新 중년들의 거실 ♬

추석 기간에 잠시 읽어 볼만한 글 어느 어머니가 아들에게 준 편지 배경음 Giovanni Marradi 의 muse garden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

65세 이상은 꼭 정독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 임차해 왔습니다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 그게, 심심하고 지루한 무료(無聊)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

졸 혼 어느 tv 에서 방영된, 변하는 사회 풍속도입니다. 졸혼..? 아마, 卒婚을 의미하는 뜻 같습니다. 이혼도 아니고 별거도 아닌 졸혼. 자식들에 대하여 어느정도의 역할을 끝낸 부모들이... 法的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정의 대소사도 함계 도우며, 서로 자유롭게...부부간의 잔소리와..

이미, 알고 계신 분이라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있었던 실화 한 남자가 - 어려서부터 학대를 받으며 자랐으나, 열심히 노력을 한 끝에 자수성가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들도 생겼고 선망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도 구입을 했답니다. 그러..

주석(註釋) : 말 구경이란? 올라 타는 말이 아니라 -- 삶에 귀감이 되는 말을 의미 함. 나 남을 나무라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남을 속이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은 나를 속이는 사람이다.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나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고 남의 위로를 받지 ..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 사람 클릭하면 커진다! 확 커진 플레이어로 감상하세요. 공지사항으로 이동 닫기

빈 손 (Empty Hands) 높은 빌딩을 사들이고 많은 땅과 돈을 축적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나이 99세에 췌장암에 걸렸다. 사람들은 노인에게 오래 산 편이라고 말했지만, 죽음을 앞둔 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평생 모은 재산을 두고 죽으려니 너무 억울했던 것이다. 남은 시간이 6개월 ..

죽음 이후는... 인간이나 동식물, 움직이는 모든 물질은 그 생명이 끝난다.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디. 무섭고 슬프며 두려운 인간 최악의 결말이다 나는 죽어 없어지지만, 나의 물리적 물질은 우주에서 불멸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태여나도 지금의 나는 아니다. 그래도 나의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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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나님의 처녀때 모습이다. 그당시, 그 동네 빼션으론 최고의 멋쟁이였다. 청순하면서도, 백치미도 겸비한 시골뚜기, 오리지날 한국의 토종 여성이였다. 세월이 - 적토마가 문틈사이로 지나가듯 흘러- 지금은 중.후반대의 선남선녀, 노짱들이 은밀하게 찾아드는- 미사리 카페- 그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