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서울역 양동 이야기 대통령과 서울역 양동 이야기 종규야 ~~~~~~ ! 옛! 각하...! 부르셨습니까..? 때는 1969년 가을철의 어느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씨를 불렀다. 수줍게 웃으면서, 손 짓으로 귀를 가깝게 대라는 것이다. 종규야, 오늘 밤에, 나좀 조용히 나갔다 오고싶다. 준비 좀 해 다오......!.. 삶의 교훈들 2012.11.10
2012년 11월 9일 오후 03:37 8년만에 만난 후배.. 성직자의 모습으로 거듭난 그의 환한 얼굴. 오늘은 세월의 무상함과 변해가는 우리들의 인생 주름... 굳이 자기가 내겠다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그동안의 성공과 역경의 이야기들... 오늘은 그와 8년의 공백기간이 하루로 함축된 의미있는 날. 그리고... 무질서 하게 전.. 삶의 교훈들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