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Anak/Child) Freddie Aguilar 1970년대 어느 날 갑작이 TV에 낯선 외국 가수가 등장했다. 통기타에 긴 머리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노래를 부른 가수는 필리핀 태생의 프레디 아귈라(Freddie Aguilar) 노래의 제목은 ‘아낙(Anak.아들)’이었다. 1953년생 현재나이 65세. 지금의 6,70대 pop팬들은, 이 노래를 즐겨 들었었다. 그의 노래는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세계 28개국에서 번안되여 당당히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다. 아낙(Anak)은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지는 감정적인 갈등을 그린 노래다. 그는 마닐라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한칸의 교실에 유일한 공부방 아낙학교를 운영하는 가수다. 그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연필 한 자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