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Golondrina (제비-멕시코 민요) 멕시코인들이 이별을 해야 하는 순간에 부르는 국민 영가(靈歌) - '제비(La golondrina)'라는 노래가 있다. 원곡은 단수이지만 일반 멕시코이들은 복수로 Las golondrinas라고 부른다고 한다. 멕시코의 국민 가요지만 영원한 이별의 노래라서 즐거운 자리에서는 절대 불러서는 않되는 금기 노래다. Helmut Lotti (노래 : 벨기에 /1969년생) 지금 나오는 노래는 크로스 오버 싱어인 헬무트 로티가 부르고 있다 미성이며 음량도 대단하다. 70/80시절, 조영남도 번안하여 불렀던 제비 이 곡의 작곡자인 나르시소 세라델 세비야(Narciso Serradell Sevilla 1843-1910)는 멕시코 외과 의사이자, 작곡가로서, 프랑스의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