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오후 03:37 8년만에 만난 후배.. 성직자의 모습으로 거듭난 그의 환한 얼굴. 오늘은 세월의 무상함과 변해가는 우리들의 인생 주름... 굳이 자기가 내겠다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그동안의 성공과 역경의 이야기들... 오늘은 그와 8년의 공백기간이 하루로 함축된 의미있는 날. 그리고... 무질서 하게 전.. 삶의 교훈들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