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Rivers of Babylon
Boney M
바빌론 강가에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at ???)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있었지요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있었지요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사탄들이 우리들에게
노래부르기를 요구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사탄들이 우리들에게
노래부르기를 요구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어요
Ye-eah we wept
우리들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소원들이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옵소서
우리들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소원들이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옵소서
보니엠의 바빌론 강가에서의 노래는 신나는 노래이지만 사실은 유대인들의 슬픈 역사가 담긴 노래이다.
God으로부터 선민으로 택하심을 받은 유대인들은 God이 싫어하는 우상숭배를 하는등 God 앞에 범죄를 저질렀다.
그리고 God께서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등 God께 불순종 함으로서 유대 마지막왕인 시드기야왕 BC587년
바벨론 느붓가네살왕에 의해 유다왕국은 결국 멸망했다.
그로인해 유대 하층민을 제외한 유대 백성은 3차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시드기야왕의 아들들은 시드기야 왕이 보는 앞에서 바벨론왕 느붓가네살에 의해 모두 참수 당했고
시드기야왕은 그 자리에서 두 눈알이 뽑혀져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God 앞에서의 죄악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다.
유대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 고통의 포로생활을 하면서
시온을 그리워하며 바빌론 강가에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God 께 범죄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는지들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것이 단지 유대민족에 국한되는가? 남의 일이 아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폭풍전야와 같은 대한민국을 생각 해보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god 께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때
God의 사랑하심과 긍휼하심이 이나라와 이 민족위에 임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빨리 통일이 성큼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니엠의 바빌론 강가에서 노래를 들을때,
가사를 생각하면서 들어면, 훨씬 더 큰 감동으로 우리의 가슴에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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