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Old POP

My Way - Frank Sinatra

리멘시타 2018. 9. 10. 13:10

 

 

 

My Way

Live / 1971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렇지만 달리 보니,

I did what I had to do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한치도 예외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했었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I ate it up and spit out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Oh, no, oh no not me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미국 뉴저지 출생(1915 - 1998)



미국 연예계의 신화적 존재


Frank Sinatra



1930년대부터 노래를 멈추지 않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전후(戰後)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트래디셔널 팝, 재즈,

스윙(Traditional pop, jazz, swing)' 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메릴린 먼로(왼쪽)와 프랭크 시나트라(오른쪽)가
1959년 미국 네바다주 크리스탈베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프랜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가계(家係)는

'빙크로스비, 냇 킹 콜, 팻 분(Bing Crosby, Nat King Cole, Pat Boone)'의

가계처럼 유명한 연예인 집안이다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

1940년생 과 아들 '프랭크 시나트라 쥬니어(Frank Sinatra Jr)'.도 가수이자 배우다.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는 또한 여배우 '에버 가드너

(Ava Gardner-1951∼57년까지)', '미아 패로우(Mia Farrow-1966∼68년까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미국 뉴 저지주, 호보켄(New Jersey 주, Hoboken)에서

이탈리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난 (1915.12.12, 본명: Francis Albert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는 역시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빙 크로스비(Bing Crosby-1903∼1977)'의 노래를 좋아하며

 가수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호보켄(Hoboken)' 지방 '밴드(Band)' '포어(Four)'의 멤버를 거쳐

뉴저지주, 이글우드(New Jersey주, Englewood=동내이름)'의 주점

'러스틱 캐빈(Rustic Cabin)'의 사장겸 사회자이자 가수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결혼한(1939. 2. 4) 해

6월에는 '해리 제임스 밴드( Harry James Band)'의 창단 멤버이자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프럼 더 버튼 오프 마이 하트(From The Botton Of My Heart)'와

멜란초이 무(Melanchoy Mood)' 같은 곡을 발표했습니다.




1940년 1월에는 '토미 도시 밴드(Tommy Dorsey Band)'의 가수로 스카웃 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고, 그 해 6월 8일에는 '프랜크(Frank)' 처럼

가수이자 배우가 되는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가 태어났습니다.

프랭크(Frank)의 45년 '힛트(Hit)' 곡인 '낸시(Nancy)'는 바로 딸에 대한 노래입니다.

 '프랭크(Frank)'가 출연한 주요 영화는 '빙 크로스비, 루이 암스트롱

(Bing Crosby, Louis Armstrong)'과 함께 주연한 56년의 "상류사회"를 비롯하여

 닻을 올려라, 아가씨와 건달들, 황금의 팔,포옹,밤의 표범,

달려오는 사람들,하이 호우프,캉캉,오우션과

11인의 전우,황야의 세 상사,시카고 7인 = 등이다.

48년 6월 20일에는 차녀 '크리스틴 시나트라(Christine Sinatra)'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1950년 10월 '프랭크는(Frank)'는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이혼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69년에 '프랭크(Frank)'는 저 유명한 팝의 고전 '마이 웨이(My Way)'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원래 67년에 발표된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 평상처럼)'으로,

 작곡하고 노래한 '오리지날 아티스트(Original Artist)'인 '클로드 프랑소와

(Claude Francois)'는 파리의 자택에서 감전 사고로 39세의 한창인 나이에

사망(1978.3.11)한 사연이 있습니다.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가

어떻게 '마이 웨이(My Way'로 '리메이크(Remake)' 되었을까?

68년에 '프랭크(Frank)'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고,

 이에 가장 놀란 사람은 '프랭크(Frank)'를 누구보다 존경하던 가수겸 작곡가인

 '폴 앵카(Paul Anka)'였습니다. 그래서 '폴 앵카(Paul Anka)'는 자신이 좋아하던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의 멜로디에다

영어가사를 붙혀'프랭크( Frank)'에게 선사했답니다.



프랭크(Frank)도 이 곡에 크게 만족하여 은퇴 직전에 마지막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프랭크( Frank)'의 수많은'힛트( Hit )곡 중 '마이 웨이(My Way)'는

그의 자전적인 곡입니다. 이 곡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힛트(Hit)' 한 팝 음악의 고전이자 삶의 '송가(頌歌)가 되었습니다.

황혼기에 접어든 한 인간이 살아온 과거를 숨김 없이 표현한 가사로 된

이 곡을 선사한 폴 앵카(Paul Anka)는 마이 웨이(My Way)는

 프랭크(Frank)가 노래해야만 빛을 발하는 곡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은퇴 직전에 있던 '프랭크(Frank)의 곡으로 '마이 웨이(My Way)는 적격이었습니다.

비록 이 곡은 69년도에 완성,  싱글 차트(Single Chart) #27위까지 진입하는데 그쳤으나,

 싱글 차트(Single Chart)와는 관계없이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애청되는,

팝 팬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대표적인 힛트 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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