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ry For Me Argentina - Madonna(Evita OST

 

 

 

  

 

 Evita 란 ?

 

 

아르헨티나 국모로 불렸던 에바 페론.

대통령 영부인,대선에 출마하기도 했던 
   에바는 1952년 암으로 사망했다. 

이 후 그녀의 남편 페론은 아내를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미라로 만들었다.
 에바 페론은 1919년 아르헨티나의 
 시골 마을 로스 톨도스(Los Toldos)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그녀의 나이 25세 때 그녀보다  나이가 2배 가량 많았던 
육군 대령 후안 페론을 만나게 된다.
 페론은 1946년 2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54%의 지지를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에비타는 상징적 존재에 그치지 않고,
                          정계의 핵심 요직에 올라 명실상부한 권력 2인자에 오르고자 애썼다

                      고군분투하던 에바 페론은 1952년 척수백혈병과 자궁암으로 쓰러지고 만다.
                                               이때 그녀의 나이 34세였고,
                                         후안 페론을 만난지 10년만의 일이었다.
                     그녀의 장례식은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큰 국장으로 한달간 성대히 치러졌다.
 아르헨티나는 20세기 전반기에는 세계 7위의 부국이였다

그러나, 그녀 이후의 나라경제는 바닥없는 나락으로 빠져들어 갔다
 
                                                           

 

 Evita, Eva Peron

 

 

 

 

Don't Cry For Me Argentina

 

 

 

 

 

에비타 에바 페론 ( Evita Eva Peron, 1919-1952, 아르헨티나 )

 

노래 :  Mado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