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물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민심.

리멘시타 2014. 7.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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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민심이다

 (자료주신 분 : 오원섭)

 

1.

세월호가 비극인건 사실인데,

순직된 경찰,군인,소방관,노동자들도 조용히들 지낸다.

근데 쟤네는 법위에서 군림을 하려하네.

자식 밝히는게 목적이야 아니면 자식 장사 하면서

돈좀 얻어보는게 목적이야?

 

2.

유가족분들 유병언 한테는 가서 항의 한번 해보셨소?

죽은 자식으로 평생 호위호식 하실려고 특별법 원하는거요?

적당히 합시다.

 

교통사고나서 죽은걸 가지고 이러지들 맙시다

당신들이 그렇게 혜택 받으면 누군가는 그만큼 손해를 보는거요.

한때 온 국민들이 같이 슬퍼해주니, 

그런 혜택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오?

영화, 부당거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딱 그말이 지금 당신들이야.

권리인줄 착각하지 마쇼.

 

3.

새민련그리고 좌이버와 좌좀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국민을 기망하고있다.

진상규명은 미명아래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있다.

특별법 내용을 먼지 먼저 밝혀라.

그리고 서명한 것은 특별법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것이다

진상규명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그래서 서명은 아무 때나 하는것이 아니다. 이놈들이 남용하고 있다.

세종련을 지자체장 선거에서 세월호로 재미보니 국민을 호구로 보고 있다.

이번 국회위원 선거에서 모두 낙선시켰야 한다.

 

4.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유가족 주장은 즉, 피해자가 가해자를 수사하고

거기다 처벌까지 한다는 법이 어느 나라 법이냐 ?

사법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채 흔드는

3자 협의체가 포함된 특별법 제정은 반대한다.

 

아울러, 법안에 포함된 가족 요구사항도

빠짐 없이 공개하고 투명하게 입법활동 해라 !

의사자 지정, 대입특례 전형, 생계보장, 취업지원, 등등

논의되고 있는 사항들도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다

 

가족들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라는 사람들,

다 가족이면 법과 규정이 왜 필요하나 ?

그런 일차원적 감성은 석달이면 족했다.

앞으로 대형사고가 나면 이렇게 계속 할 것인가?


이게 말이 되냐?

     그리고 서명받을 이런 것은 언급도 없이 진상규명을 위한 것이라며 감성팔이 식으로 

        호소하며  서명해달라고 하던데 서명하지 맙시다!

 

     국회 사이트 들어가서 입법예고란에 자세히 보면 의사자 지정 외에도 

  다양한 각종 지원에 대한 조항이 나와 있음.

 

이런 특별법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

이쯤되면 세월호에 미친나라다.

적당히해라. 교통사고나서 부모잃은 사람은 없을것 같냐?

왜 세월호만 모든 사망자마다 감성팔이 기사에다가 이따위 기사로 자꾸 슬픔강요, 명복강요

이제는 후견인 강요까지 하는데 ?

 

그리고 수학여행가다가 버스사고로 죽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것과 이번사고와 무슨 차이가 있는데?

단지 죽은 사람이 많다는것 뿐인데 유족숫자 이용해서 국가를 너무 물로 보고

무조건 국가탓하 보상금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챙기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돈받고 대학특혜입학과 평생 지원해달라고 과대한 요구하면서 

       서명운동까지 하는 게 솔직히 정상이냐?

 

3.

일찍간 당신들 자식들이 그리우면 이러는 것 아니다.

단 한번이라도 금수원 앞에 가서 집회했나?

 

왜 수 많은 국민들이 당신들이 말하는 "진심"에 의심의 눈초리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국회도 정신차려라.....

미친 야당것들은 그렇다치고 새누리당 너희들 권리행사 할 때 생각들 좀해라!

 

대통령이 사고현장 방문하고 불러서 또 만나준 건 의무가 아니라 호의이고 배려였다.

그런데 보따리 내놔라는 식으로 나오는 유가족 보니 정몽준아들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데도 제정 할거냐?

정말 세월호 사상자 전원 의사자 운운하는 세력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

만약 그렇게 하면, 어떤 기준과 원칙인지를 밝히고, 이들이 의사자가 되면, 

 삼풍 백화점, 씨랜드, 대구 지하철 사상자들도 모두, 전원 의사자로

소급 적용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나는 본다.

 

그 모든 사건이 관리 부실, 운영 부실,

잘못된 관행과 불법등이 조합된 참사이기에...

세월호 사고 관련 기사에 대한 대다수 국민들의

피로감이 정말 심한 것도 사실이다.

 

세월호 사고 사상자에 대한 안타까움만 있나 ?

일반 국민들 대다수의 가족, 친지들의

안타까운 죽음, 부상도 수 없이 많다.

 

그렇다고, 그 개개인들이 청와대로 진격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고,

그들은 의사자가 되지 말아야하나 ?

개인적으로 세월호 사망자 의사자 추진은

절대 반대한다.

 

법과 원칙으로

이중잣대의 예가 되면 안된다.

세월호 사상자들에대한 안타까움은 갖고 있지만,

의사자 추진은 절대 안된다고 본다.

그러면 이제까지 의사자들은 어떻게 되고,

그 의미는 어떻게 되고,

 

다른 사건과의 형평성은 어떻게 되나 ?

 

 

 

                                                         

울며 헤여진 부산항-남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