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모래 한알보다 작은 지구, 그 곳에서 살고있는 우리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나의 존재가 - 한국 어느 지역의 어느 곳에서 숨을 쉬며 생존하고 있지만, 좀더 생각을 넓혀, 세상(우주)속의 지구가, 어떤 존재로 우리를 품고 있느지. 동남아나 유럽이 아닌, 더 넓은 우주로-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며 왕복 (숫자로 나타내기 불가한) Km의 우주여행을 해보자. 우주 여행 우선, 지구의 히말라야 상공에서 광속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태양계를 지나, 은하계를 또 벗어나 갈데까지 가보자. 수천억개의 은하계를 또 지나고 지나, 끝까지 가보면 물방울같은 공간속에서 빙빙 돌며 다람쥐 채바퀴속에서 움직였음을 알 수있다. 그럼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