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부자가 5일 장에 갔다 오다가, 별안간 급한 볼 일이 생겼다. 아버지와 아들은 밭 두렁에 나란히 서서 실례(?)를 하게 되었는데,,, 먼저, 볼 일을 다 본 아버지가 아들을 힐끗보며 "쯔쯔쯔~! 이 녀석아! 내가 너 만큼 젊었을 땐, 손도 안 대고 뒷짐지고 눴다! 젊은 놈이 두 손으로 붙들고 누다니.. 유머 & Joke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