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서울역 양동 이야기 대통령과 서울역 양동 이야기 종규야 ~~~~~~ ! 옛! 각하...! 부르셨습니까..? 때는 1969년 가을철의 어느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씨를 불렀다. 수줍게 웃으면서, 손 짓으로 귀를 가깝게 대라는 것이다. 종규야, 오늘 밤에, 나좀 조용히 나갔다 오고싶다. 준비 좀 해 다오......!.. 삶의 교훈들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