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악단별 연주
La Cumparsita
Harmonicats
(아래곡은 본 plyer를 정지후)
흐르는 곡인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는
1915년경 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의 속어(俗語)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입니다.
곡은 각각 16절 단위의 3부로 나뉘어 전 곡이
단조(短調)로 되어 있습니다.탱고는 기원은 정확하진 않지만,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스페인과 이태리,
유태인 등 식민지 이민 문화와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흑인등의 문화가 혼합된 혼혈의 혈통을 갖고 있슴.
항구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선창가에서
하층민의 지친 삶을 달래주던 음악이자 춤인 탱고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상류층으로부터 외면을 받다가
유럽으로 흘러들어가 파리의 살롱을 중심으로
커다란 유행을 불러일으키자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에서도
1900년대 초 본격적인 꽃을 피우기 시작해
이제는 국민음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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