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스터즈가 환송가를 부르고 있다. 6-70년대 대한미국에 울려퍼진, 최고의 국가 대중곡
(아나운서 : 임택근,이광재중 누구일까요...?)
흩어진 기록사진을 수집, 일부 편집을 거쳐 Posting 함.
자료가 좀더 보강되면 추가 update할 계획임.
월남 파병과 위문공연
1964년부터 1973년 까지 8년간에 걸쳐
우리나라는 베트남 전쟁에 국군을 파병하였다.
제3부두에 도착한 군용열차 / 장병들이 승선하러 가고있다
진정한 군인- 주월 사령관 / 故 채명신 장군(왼쪽)
1966.09.05 부산항 제 3부두
파월장병을 환송하는 여고생들
대한민국의 영웅, 故 박 정희 대통령이 파월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장도에 오른 아들에게 어머니가 먹을 것을 전해주고 있다
1965. 10 청룡부대
1966. 04 맹호부대
1966. 08.26 백마부대
1970년 전후 월남 위문 공연 | ||
가수 윤복희 미니스커트의 원조 가수 이미자 코메디언 배삼룡과 박시명 영화배우 최은희 코메디언 서영춘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있어도 곱뿌 없으면 ♬.. 살살이 서영춘.. 진짜 웃겼지요 아 ~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였습니다.
안전지대로의 도피 - 1966년 플리쳐상 수상작 1960년대 중반, 베트남 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 UPI통신사의 사진기자로 종군한 사와다 교이찌는 전쟁의 와중에서 신음하는 베트남 국민들의 처참한 실상을 촬영했다. 이 사진은 그 중의 하나로 퀴논 부근에서 월남인 어머니와 어린이들이 미군기의 폭격을 받고 있는 마을에서 탈출, 필사적으로 강을 건너는 긴박한 상황을 포착한 것이다. 죽음의 공포 분위기가 감도는 전장속에서 안전한 곳으로 도피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몸부림과, 강인한 모성애가 휴머니스틱하게 표현된 이 사진은 사와다에게 1966년도 퓰리처상을 안겨 주었다.
플리처償이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 저명한 언론인 J.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하여 1917년에 창설되었다. 언론 분야는 뉴스·보도사진 등 8개 부문, 문학 분야는 시·소설 등 5개 부문,드라마 1개 부문, 음악 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월남 패망 직전의 사진들 시가전에 폐허가 된 현장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부상을 입은 군인이 구조를 기다리며 처절한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
미군 철수 결정이 내려진 후 미국 대사관의 담을 넘어가려는 월남 망명자들
월남은 드디어 월맹에 의하여 완전히 접수된다.
- 2018 년도가 저무는 지금 - 향후, 우리나라의 정국과 운명은... ?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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