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물

어느날 갑자기-경제 위험 데이타

리멘시타 2013. 4. 3. 19:41

 

 

 

 

                                

 

어느날 갑자기! 일거에 무너질 경우의 수.

 

1) 여기서 15% 전후 추가 하락 시

LTV(담보가치 대비 대출비율) 대란으로  절대위기 금융위기 발발!

 

2) 스페인 또는 이탈리아 디폴트 선언(이는 99.99% .)

아직은 독일의 립 서비스로 버티고 있지만 서두... 갚을 수 없을 만큼 빚을 졌다면 파산 할 때까지 위기는 계속 되는 법. 이게 터지면 제2리먼~3리먼이 연속 상륙할 것임.

 

3) 집값 대비 전세 값이 80% 넘어 갈 시(현재 수도권 전세가 율은 70% 수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워낙 임대본성, 전세천국 대출지옥이란 아파트 실체를 다 알아 버렸기 때문에 그래도 몰로.(특히 중고 아파트 골로 가는 시대가 왔다는 걸 감 잡고 있단 말이 쥐)

 

이렇게 되면 3천만 원 이하의 소액 담보 대출자 아파트도 모조리 깡통으로 전락하게 될 것. 즉 수도권 아파트 대부분이 경매대기 물건으로 전락하여 은행의 임의경매보다 세입자의 강제경매가 폭발 적으로 늘어 집단 떼경매 사태로! 아파트 쑥대밭될 것.

 

4) 랭킹 10위 권 건설사가 무너질 때.

짜식들이 과잉 폭리 쳐먹으려다 스스로 막강 PF 이자에 무너지고 있는 겨

떼는 떼대로 가는 법.

 

5) 지자체 중 어느 한곳이 디폴트 선언 할 경우 (인천 성남이 가장 유력함)

수도권 지자체는 세수의 50% 정도가 취득세 등록세로 살림을 꾸리고 있다.. 부동산 거래가 시베리아 된지 어언 4년차 들어간다. 지금은 빚으로 빚을 땜빵하며 버티고 있지만... 쬠만 더 가 볼까나? (일본 도쿄 버블 대붕괴도 지자체 디폴트로 촉발 됐다는 사실)

 

6) 강남 송파 위례 신도시 45천 개 입주 폭탄이 시잘 될 무렵.(2015년 전후)

강남 송파 위례 신도시 보금자리 분양가는 1000만 원 전후. 지금이야 분양 단계에 불과해 거품의 진앙지 강남 판교가 얼떨결에 버티고 있지만, 입주 단계에 들어가면?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

 

7) 100만 공직자: 수도권 대부분 공무원 + 147개 수도권 공기업 싸그리 다 가는 세종시. 혁신도시 완결되는 시점 (2015년 전 후)

이는 수도권에서 무려 100만 개가 뚫린다. 51기 헌도시(28만 개)가 다~ 빈집 되고도 무려 70만 개 이상이 또 뚫린다.

 

8) 바젤3 국제협약이 발효될 때

2015년 까지 예대 비율을 90% 이하로 맞추어야 한다. 현재 한국은 예대비율이 175%... 무려 대출을 85% 회수 하거나. 예금을 85% 더 늘려야 한다.

그래서 지금 은행들이 재형저축운운하며 4.6% 고금리로 예금을 늘리려 하나 워낙 빚쟁이 천국이라 택도 없는 실적에도 못 미침. 이는 터트리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

 

9) 무디스 칼 뺄 때

한국은 지금 무디스 경고를 3차례 먹었다. 여기서 대출이 100조 원정도 더 늘어 날 시 참다못한 무디스가 칼 빼고 달려들 것. 무디스 칼 빼면 그 즉시 스페인 저리가라 꼬라지 날 수밖에 (무디스 칼 먹은 스페인 시장 실세금리는 현재 25% 돌파)

 

10) 베이비부머 1000만 개 돌파할 시 (2015)

이로소 인구 구조적 대재앙이 본격 발현 될 것임.

 

11) 뭐니 뭐니 해도 임박한 예고된 대재앙 미국 출구전략

양적완화의 대전제는 출구전략 이란다.

사실 이번 출구전략은 유동성 함정에 너무너무 깊숙이 들어와.... 엄청난 충격이 예상됨. 하기야 그러면 그럴수록 미국으로서는 심봤다. 노다지 캐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지만 서두.

 

봐라.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때 겁 없이 넘 넘 깊숙이 들어갔다가 후퇴 할 때(출구전략) 모조리 몰살 당하고 말았자나.

 

봐라. 상품권만도 못한 원화는 기준화폐인 일본보다 2%

기축통화인 미국보다는 3% 더 금리가 높아야 금융생태계를 근근히 유지 할 수가 있 단다.

 

참조) 국제 금융센타 1년 내 출구전략 모색할 듯 (이 데일리)

 

 12) 은마 또는 1기 헌 도시 중 어느 곳에 외벽 대붕괴 사태가 날 시.

      요로쿠럼↓ 되어 아파트 트라우마 발발

열나 돈 안 드는 페인트칠로 겉만 번지리 했지 소금 골재 악파트라 속은 이미 다 썩어 너덜거리고 있단다.

 

 염라 부동산 아파트 그 추락의 끝은? 

 

준공후 30년 지나면 피바가지 개건축 해야 돼  

미적 거리다 35년 넘기면 목숨 걸고 살아야 돼

40년 차 지나면 요로쿠럼 몰살 당하는 수가 있어.↓

 

상업용 건물 또는 단독처럼 외벽 커버링 없는 싸구려 누드 공굴박스는  추위를 많이 타  수명이 무지 짧단다.

 

 

요게 내가 철거한 38년차 주공 아파트

요게 39년차 정능 스카이 아파트

 

요게, 한밤중 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간 40년차 이촌동 아파트

 

그럼 땅없어 조기 살던 사람들 어케 되었을까나? 요로쿠럼↓

 

     

 

 

 

선제 대응 절대 불가 뉴~스 해설.

 

* 매매시장 한산한데 왜 전세시장도 잠잠하지? (중앙일보)

마지막 버블 전세도 이제 한계점에 온 겨

 

* 부동산 종합대책, 결국 알맹이 없이 나오나 (조선비즈)

쥐통도 2727패 했는데 수첩공주가 별 수 있간디? 더구나 아파트 패러다임이 뒤집어 졌는데 백약이 무효될 밖에.

 

* 취득세 감면연장 효과 없다...가격하락. 매수세 감소로 찬바람만 (중앙일보)

까짓. 수백만 원 취득세 가지고 허접 변명 집어 치우라. 3일치 하락분도 안 돼

 

* 공장 기계가 놀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가동률 최저(아시아경제)

먹거리조차 줄이고 있는 데 뭔 공장?

 

* 깊은 불황.올해 국세수입 16조 원 이상 줄어들 것, 하반기 재정절벽 올 듯 (파이낸셜 뉴스)

수억 빚쟁이가 득시글거리는 데 국세라고 용빼는 재주 있간디?

 

* 한국 해운업 44%, 건설업 35% 파산위기 노출 (헤럴드경제)

애물단지 된 고물 아파트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타격에 비하면 껌 값도 안 돼

 

* 짓다만 공사현장 전국 442군데 널려 (연합뉴스)

아파트 시대 종말을 고하고 있는데 뭔 공사현장?

 

* 가계부채 아슬아슬, 집값 하락 시 수백만 가구 길바닥에 나 앉을 판 (SBS)

 

강제 연쇄폭파!! 순환주기 오고 있단다. 그럼 최하 3000만 명 이상이 길바닥에 나 앉을 것인데 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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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트릭스와 지난 5년간 OK 목장의 대 혈투 벌린 끝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나~~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서민 삶의 고달픔)

그렇게나~~ 울었나 보다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윤상원님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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