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들

미 공개 6.25 의 이야기

리멘시타 2012. 12. 20. 18:22

 

 

 

 

 

 

                                                                  한국  동란

 

                                                               

 

                                                                            6.25

 

 

 

 

 

모두가--- 엊그제의 일


절망감에 죽은 청년

1953년의 어느 날, 미국 샌디에이고 근교에 있는

화려한 저택에 전화벨이 울렸다.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돌아와 해군 본부에서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어머니는 반가운 나머지, "빨리 올 것이지 웬 전화냐"고 다그친다.
               그러자 아들은, "사랑하는 친구를 데리고 가려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물론 `데리고 오라`고 어머니는 말한다.
                                  그러자 아들은 다시 대답했다.

                        "그런데 이 친구는 부상으로 눈을 하나 잃었고 팔과 다리도
                                        하나씩 밖에 없는 불구입니다.
                                     부모가 없어서 함께 살려고 합니다."
                             "암, 그래야지, 얼마나 데리고 있을 생각이냐?"

 

                                                  "일생 동안 같이 살려고 합니다." 
                               너, 군에 갔다 오더니 감상주의자가 되었구나. 
                                사랑이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란다. 
                          처음에는 몰라도 점점 지겨워지고 짐이 될 거야."

                                 어머니의 이 말을 들은 아들은 덜커덕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그 아들이 죽었다는 연락이 왔다. 
                   깜짝 놀란 어머니, 울며불며 한 걸음에 달려가 보니 죽은 아들은 
                            눈이 하나 없고 팔과 다리가 각각 하나씩 없었다.

 

                                   `점점 지겨워질 것이고 짐이 될거야`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아들은 호텔 12층에 올라가 투신 자살을 하고 말았다. 
                                어머니는 "잠깐 동안만 함께 지내기로 하거라" 했으니 아들은 
                                     발붙일 곳이 없다고 생각했고 절망에 죽음을 선택했다. 
                              이처럼 희망은 사람을 일어나게 하지만 절망은 죽음으로 인도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이 사진들은 이미 한국전쟁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 1·2',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등을 엮어 낸 바 있는 소설가 박도씨가 미 국립문서기록보관청(NARA)이

 

보관하고 있는
한국 현대사 관련 파일들 중에서 발굴한 것이다.
사진은
1951년 1월 촬영한 인천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0년 9월17일 탱크를 가로막은 시신들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0년 10월21일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하고 있는 미 해군 함정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0년 10월26일 원산으로 돌진하는 상륙정들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0년 9월16일 상륙작전 직후 불타고 있는 인천 시가지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2년 10월2일 촬영한 남대문 전차역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2년 10월 2일 인천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1년 7월 30일 미 해군 전투기에서 내려다 본 파괴된 철교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뉴시스

 

1950년 12월19일 철수하는 유엔군을 따라가기 위해 부두로 몰려든 피란민들의 모습

 

 

 

1951년 5월24일 터널을 폭파하려는 영국군의 인솔하에 터널 밖으로 대피중인 피란민들.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1953년 8월5일 억류중 당한 부당한 처우를 혈서로써 항의하고 있는 귀환 국군 포로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1951년 2월 추위에 떨고 있는 중국군 포로들의 모습

 

1951년 9월20일 수풀에서 기어나와 투항하고 있는 인민군 병사의 모습

 

 

1950년 8월22일 면도중인 미군 병사와 거울을 들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1952년 부산 국군병원에서 퇴원하는 상이군인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1951년 2월16일 미군들이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들에게 DDT 살충제를 살포하는 모습

 

사진은 포항의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는 미군 병사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사진은 1951년 2월8일 부산에서 동생을 업은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1951년 2월8일 부산에서 촬영한 한 가족의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사진은 1950년 8월18일 벌거벗겨진 인민군 포로가 유엔군 작전에 협조하고 있는 모습. /사진=눈빛출판사 제공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시 투항하고 있는 인민군 병사들의 모습

 

 

 

사진은 종전 후인 1954년 2월26일 전선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내한한

인기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군복입은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위,종전 후 전선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내한한 인기 여배우 마릴린 먼로. /연합뉴스

 

 

사진은 김포비행장을 시찰중인 맥아더 장군. /연합뉴스

 

 

사진은 움막에 살고있는 다섯 어린이. /연합뉴스

 

 

 

 

사진은 투항하고 있는 인민군 병사들. /연합뉴스

 

사진은 중국군의 참전으로 후퇴중인 유엔군 병사들이 강추위속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1950.12.6 /연합뉴스

 

 

 

 

사진은 북한에 억류된 유엔군 포로들.1952.1.7 /연합뉴스

 

 

 

사진은 임진강 부교를 정비하고 있는 국군병사.1951.8.3 /연합뉴스

 

 

사진은 원산으로 돌진하는 상륙정들. /연합뉴스

원산 상륙작전 - 1950년 10월 26일, 유엔 연합군의 상륙정들이 원산으로 돌진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에 이은 원산항의 확보로 연합군과 국군은 수세에서 공세로 돌아섰다

 

 

 

 

삽 들고 비행장 복구 - 폭격으로 파괴된 비행장 복구에 나선 노무자들이 삽을 들고 상급자로부터

작업지시를 받고 있다(1950년 10월 24일). 멀리 뒤에 보이는 활주로에 미군기가 보인다.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밥과 국뿐인 식사 - 한국 해병대원들이 야전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밥과 국뿐이며 반찬은 보이지 않는다

 

전쟁후의 피참한 생활

 

;;;;;;;;

6.25 動亂 參戰 犧牲者

美國軍은

전사자 33,665명

비전투 희생자 3,275을 포함하여

총 36,940명의 젊은 목岵?바쳤다.

또한 103,284건의 작전에서 92,134 명의 전상자를 냈으며

총 1,789,000명의 미군이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韓國軍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총 1,312,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U.N 軍은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6,532명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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