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Old POP

사라 브라이트만

리멘시타 2012. 12. 11. 11:23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의 여왕이라는 칭호에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뮤지컬 배우, 댄서 등 여러 수식어가 붙는 Sarah Brightman (1960~ 영국 Berkhamsted)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다. 13살에 런던의 뮤지컬 무대에 설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인 그는, 1981년 'Cats'로 데뷔한 후 1986년의 'Phantom of The Opera'의 주역을 맡으면서 일약 뮤지컬의 수퍼스타로 떠올랐다. 깨끗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신비롭고 유연하게 펼치는 그의 화려한 무대는 카리스마에 넘쳐난다.
 
브라이트만의 성공은 런던 뮤지컬의 명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의 결혼(1984년)이 큰 힘이 되었다. 출세작 '오페라의 유령'이 1986년 런던에서, 그리고 2년 후 뉴욕에서 초연되었는데 런던에선 지금까지 20년이 넘도록 장기공연되고 있다. 위의 'First of May'는 유명한 Bee Gees 그룹의 1969년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이고, 아래의 3곡 'The Phantom of The Opera'와  영화 '파리넬리'에 나왔던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1998), 그리고 남성 팝페라의 정상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부른  'Time To Say Goodbye' (1996), 모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넘버다.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Time To Say Goodbye (with 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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