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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방법

리멘시타 2012. 12.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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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한 아토피.

                 잘 읽어보시고 성과 있으시길 ~~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5% 만이 성인 아토피로 발전한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어릴 적 아토피 증상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성인이 돼 처음 증상을 자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엔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다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구대원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돼 갑자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보다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존재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어린이와 조금 다르다. 피지 분비 과다로 나타나거나 다리에 동그란 모양으로 습진이 생기는 화폐상 습진, 스트레스만 받으면 목 등 피부가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정한 피부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매일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알코올, 커피 등의 기호식품, 화학조미료가 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무엇인지 파악하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

     

    구대원 교수는 “성인 아토피의 주범으로 꼽히는 원인은 스트레스이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아토피에 좋은 약초

     

    1. 쇠비름

    아토피에도 쇠비름을 한움큼에 물3리터 넣어

    달인 물이 1리터 될때까지 달려서 미지근 할때 환부에 바르면 재발안하고 아토피 치료 될수 있어요.

    남은 약초 달인 물은

    냉장 보관 하시고 사용 할때마다 끓여서 미지근 하게 식혀서 사용 하셔요.

    무좀이나 발에 각질 제거 에도

    아토피 치료처럼 달여서 찜질하면 좋아요

     

    2. 피부가 좋아하는 수세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었요.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 주면 가려움증을 없애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입니다.

     

    3. 꾸지뽕

     

    현재 아토피와 당뇨에도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어 계속 연구중이다

     

     

    5. 탱자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야채 씻는 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냄비나 큰 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 씻듯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30분 담가 둡니다.
    다시 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 둔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 내지 석달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 액을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 좋고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 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6. 차가버섯:

    7. 엽록소유제

    엽록소는 건강을 지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 선조들은 주로 풀, 즉 엽록소를 먹고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오늘날에도 엽록소는 인간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성분이다. 엽록소에는 생명 유지 물질인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아직 인간이 생화학적으로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유익한 성분들을 함유라고 있어 효소를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엽록소와 효소의 만남은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엽록소에 올리브유(제조과정에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하여 만들기 때문에 산패의 위험이 적고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걸러지지 않아 해독작용이 뛰어남), 완화제인 마그밀액, 살균, 해독, 신진대사와 거악생신작용이 뛰어난 죽염을 합성하여 엽록소 유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각종 염증성질환과 피부질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보조제 된다.


    ■ 효능

    • 엽록소 유제는 살균, 소염,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세포의 재생력을 촉진시켜 줌으로 각종 염증성 질환, 즉 인후염, 편도선염, 비염, 치질, 부인병, 쉰 소리, 여드름 등에 효과가 좋다.
    •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이나 피부의 염증 등에 매우 효과를 보인다.
    • 환부의 독을 끌어내고 치유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 좌골신경통, 관절염 등 통증이 있는 부위에 마사지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8.

     

    아는 지인인데 피부병으로 남편이 곁에도
    갈수 없을만큼 심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꿀을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당시 저도 10년간 온갖 치료를 다했으나
    가려워 긁고만 살아 피부가 말이 아니었죠.
    가려운 자의 고통은 피가 마른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도 꿀 원액을 전신에 발랐습니다.
    그 위에 내복을 입으니 속에서만 끈적거릴 뿐 참을만 하더군요.
    12시간쯤 지나니 피부가 꿀을 흡수해서 끈적거리지 않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불과 하루 사이 그 가렵던 피부병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그 때 뿐이었는데 단 번에 완치가 되다니
    봉산물의 효능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원액을 사용치 않고 꿀에다 물을 타서 스킨을 만들어
    발라보면 1-2시간쯤 지나면 피부가 다 흡수하여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피부병을 잊고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지는

    임상해 보진 않았지만 부작용 없으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토피에도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꿀의 성분은 대체로 당질 78% 가량이고 그중 과당이 47%, 포도당이 37% 정도 이므로 소화성이 좋고 흡수가 잘 된다.
    수분이 17% 가량이고 0.2% 가량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있고 비타민, 개미산, 유산, 사과산, 색소, 방향물질, 고무질,왁스, 화분 등이 들어 있다. 설탕이나 단순한 포도당 등과는 성분이나 성질이 다르다.
    비타민류로는 B1, B2, B6,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오틴, C 등이 있다.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구리, 망간, 인, 유황, 칼륨, 염소, 나트륨, 규소,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다.
    강장,강정, 체력을 왕성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화하고 얼굴에 윤기가 돌며 오래 복용하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꿀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항산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조혈제로서의 효과도 기대되며 변비에도 잘 듣는다.
    주체에는 꿀물에 칡가루를 타서 먹으면 낫고, 딸국질이나 기침이 심할 때에 먹으면 빨리 낫는다.

    왕벌젖(로얄제리)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량원소가 많이 들어 있어 강장작용, 영양작용을 하며 병에 견디는 힘과 더위나 추위, 산소 부족에 견디는 힘이 강해지게 한다.

    꿀을 흘리지 않고 덜어내려면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덜어내면 흐르지 않는다.
    ♠ [중초]를 보하는데 방부의 허증, 특히 비, 위를 다스려 꿀을 장복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대변을 순하게 하여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다.
    ♠ [위통] 등 복부통증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 및 여러 가지 약효를 조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
    ♠ 산후 갈증에는 졸인 꿀을 더운물에 타서 조금씩 먹는다.
    ♠ 화상을 입었을 때는 직접 꿀을 바른다.
    ♠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는 끓는 물에 꿀을 풀어서 먹는다.
    ♠ 나쁜 독으로 생긴 부스럼에도 파를 짓찌어 꿀에 섞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소아 여윔증에는 꿀(봉밀) 100g에 왕벌젖(로얄제리) 1g을 고루 섞어 1회에 3 ∼ 4g씩 하루 3 ∼ 4번 먹인다.
    ♠ 급성 위염에는 꿀을 10 ~ 20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이상 공복 한다.
    ♠ 주부 습진(진행성 지장각피증)에는 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3 ~ 4회 발라준다.
    ♠ 난산에는 깨끗한 참기름에 꿀을 같은 양으로 섞어 마신다. 해산 전에 하혈을 하면서 해산하지 못 하고 고생할 때는 깨끗한 검은 참기름 2숟가락(25cc정도)에 좋은 꿀 4숟가락(40cc)을 섞어 여러 번 부풀어오르게 끓여서 따뜻한 상태로 먹는다. 그러면 아기가 곧 나온다.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울 때 꿀 180g을 술 360cc에 타서 따뜻하게 데워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석회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때 석회에다 쉰 좁쌀밥을 우려낸 물을 붓고 묽은 고약처럼 만들어 앓는 부위에 하루 2번씩 바른다.
    ♠ 구내염 : 봉사 5g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입안에 바른다.
    ♠ 부정맥이 있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할 때 : 영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꿀 15g에 개어 하루 1~2번 이침저녁 식 전에 먹는다.
    ♠ 주름살 : 달걀흰자를 거품이 날 때까지 저은뒤 꿀을 섞어 얼굴에 1주일에 두번 정도 바른 후 마르면 씻어낸다. 지성피부일 때는 레몬즙을 한스픈 넣어 바르면 기름기를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 금기 : 토하고 난 후 또는 [숙취]에는 더운 꿀물이 좋으나 이유 없이 헛배가 불러올 때는 먹지 않는다.

    ※ 영양성분 함량 : 탄수화물 79.7g, 칼슘 2mg, 인 4mg, 비타민 C 3mg.


    왕벌젖(로얄제리)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 간암에는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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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치료시 주의 사항

    피해야 할 음식

    1. 커피, 쵸콜렛, 코코아
    2. 과자는 너무 많이 먹지 말것
    3. 우유, 버터, 치즈, 요쿠르트 등의 유제품과 피자
    4. 마요네즈 (적은 양은 가능)
    5. 등 푸른 생선 (고등어, 꽁치, 정어리, 참치) (적은 양은 가능)
    6. 포테토칩, 스낵과자
    7. 찹쌀떡 (히스타민 등의 화학물질을 생산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8. 장어 (물고기 중에서는 장어는 안됩니다)
    9. 고사리, 죽순 (야채 중에서는 고사리와 죽순은 안됩니다)
    10. 과도한 육류
    11. 술

    먹어도 좋은 것

    1. 흰살 생선
    2. 뼈째 먹는 작은 물고기
    3. 조개류 (특히 국물)
    4. 게, 새우, 계란 (유정란) (계란은 계란 알러지가 없는 사람에 한합니다)
    5. 야채, 과일 (고사리 죽순은 제외)

    기타 주의 사항
    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괜찮습니다.
    단지 튀김 요리와 같은 대량의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야채를 볶는 정도의 기름 사용은 무방합니다.
    그 외에도 음주,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은 피부염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일반적 피부관리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의 피부는 중요한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환경에 예민하다는 것입니다. 즉 소양감에 대한 한계치가 낮아서(정상인은 참을 수 있는 자극에도 참을수가 없어서 피부를 긁게 됨) 이로 인하여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를 긁게되어 피부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피부치료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적은 것이다.

    1.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목욕을 자주하거나 과도한 비누, 때미는 수건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므로 피부가 더욱 건조하게 되어 본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목욕은 땀을 씻을 때만 하여야 하고 목욕할때도 미지근한(25℃ 정도) 물로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땀을 씻어내는 정도로 샤워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2. 목욕물에 타서 쓰거나 목욕후에 사용하는 수용성 기름(오일)이나 보습제등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 지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겨울이나 봄에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런것이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치료관리를 잘해 주어야 하며, 집안의 습도도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봄철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마른버짐이 피부에 생길정도이면 미지근한 물에 약 10∼20분간 몸을 담근후 물에서 나온 직후 수건을 눌러서 물기를 닦아준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이때 수건으로 밀면 때가 많이 나오는데 절대로 밀지말고 눌러서 물기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4. 여름에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의 주요원인은 땀입니다.
    땀이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워지므로 증세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5. 본 질환의 환자는 온도와 습도변화에 매우 예민하므로 방안의 온도와 습도(50∼60%)는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은 타이즈나 스타킹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이런 옷들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옷을 입히도록 해야합니다.

     

    7. 털이나 먼지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낍니다. 따라서 애완동물, 털옷, 양탄자, 인형, 침대, 털이불 등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8. 많은 먼지나 해로운 화학물질등도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9.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위 사람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0. 본 질환의 환자들은 단순포진, 사마귀등의 바이러스감염과 곰팡이, 세균 등에 감염이 잘 됩니다. 또한 벌레에 물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잘 나타나서 흔히 벌레에 잘 탄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피부병이 생겨도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1. 본 질환의 주증상인 가려움증이 있을때는 즉시 치료 받도록 해야 합니다.
    밤중에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집에서 응급처치로 찬 수건이나 얼음, 차가운 빈병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가려움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12. 아토피 피부염을 방치해 두면 심적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13. 아토피 피부염의 증세와 음식은 상관관계가 있는가?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듯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증세를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후 2개월 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에게서는 생후 2년까지 조심해야할 음식이 있습니다.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에게선 모유를 먹이도록 해야하며 이유식도 위의 음식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들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생후 3년이후에는 음식과 본 질환과는 관계없으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확히 음식이 연관이 있는지 확인한 연후에 음식을 가려야지 막연한 추측만으로 음식을 가리게 되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영양학상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신중히 관찰한 후 판단해 주어야 합니다.

     

    학회측이 선정한 ’아토피 환아가 지켜야할 10계명’.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 건조한 피부는 아토피 피부의 적. 목욕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목욕후에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성 = 땀이 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아이에게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깎아줘야 = 가려운 부위의 피부를 긁어서 상처가 생길

    경우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므로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준다.

    ▲정확한 진단은 필수 = 아토피 피부가 악화되는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주의점에 대한 도움을 받도록 한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도 6개월 이후부터 =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 환아의 경우 음식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민감하게 발생하므로 이유식도 가급적 늦추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주의 =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 필요할 수도 = 부작용 걱정 때문에 약물치료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온도변화 피해야 =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면장애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조심 =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호흡기 질환 예방 = 영유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옮겨갈 우려가 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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