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가 말한다! - 김지하가 토(吐)할것 같다 - 이 씨부럴 잡것들아! 뭐?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몇 모금의 물로 축이는 모습을 봤다'고? 리비아사막에서?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니 새끼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깔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 세상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음 벼라별 짓거리들 똥싸듯 내질러? 엊그저께 노회찬을 옥상에서 내던져 희한하게 쥑여 놓고 그냥 자살했다고? 니놈들도 탯줄 이은 엄씨 있을 참에 회찬 그 놈 모친 가슴에 대못박아? 느그들이 고대광실 시퍼런 집에서 천년만년 살것 같냐? 못된 놈들아! 하늘이 도대체 무엇같아 보이더냐? 꺼무 꺼무한 이 밤이 바람 한 점 없이 더위에 녹초 되어 퍼져 있다만 너희놈들 버젓한 죄상마저 감추어 줄 어둠의 여지는 없을 터이다! 임종석, 문재인 이 생각없는 놈들아! 네깟놈들이 움켜쥔 님 향한 주사파는 이미 썩어 문드러져 죽은지 언제인데 아직도 그짓거리,천상천하 유아독존 주문을 외워라 주문을 외워! 수리수리 마수리 마수리 사바하! 네놈들 꼬락서니 지켜보고 있었다. 뻔뻔하기 그지 없는 잡것들 꼬락서니!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털이나 뽑아야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인 대한민국 땅덩어릴 살림먼저 절단내? 트럼프 신세까지 질일도 없다. 포괄적 뇌물죄가 아니라 하더라도 너희놈들 저질러논 원전하며 최저임금 손해본 장부책 잉크빛도 선명하다.거짓으로 들통난 차고 넘친다는 너희 선동 선전이 이쪽 치부책도 실물 증거되어 차고 넘쳐있음을 니놈들 눈깔로 똑바로 보거라! 드루킹은 고사하고,석탄 가져오고 쌀 퍼다 주었겠다, 확성기 중단하고 GP 병력 빼냈겠다, 복무기간 18개월에 병장 월급 60만원?비트코인 갖다 바친 홍진호는 어디가고, 4대강 물 터놓고 가뭄을 불러들여 여기공짜 저기공짜 곡간까지 터놓으니 더위가 가시던가? 드디어는 엿장수 가위치기 종전협정 나선다고? 백성을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놈들, 석탄 더 가져오고 쌀 뒤주 퍼줘라. 아귀가 맞아야 따귀도 때리지. 김정은위원장님 너희를 닥달해도 찍소리 말고 오른빰을 디밀어라.금강산도 가자하고 개성공단 문열어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까지 해온대로 이념대로 살아라! 빨갱이로 살아라! 청산리 벽계수 쉬이 감을 자랑하듯 쓰윽 쓰윽 나가라 멈추지 말고!싫은소리 하는 놈은 단칼에 싹둑! 그래야 할것이야, 고치는건 금물이다. 니놈들이 잘해내면 태극기가 혼미해서 건곤궤가 흐트러져 개돼지 민초님들 박수칠까 더무섭다. 무지한 김지하,몽매한 김지하! 요즈음 몇번이고, 오늘도 몇번이고 늙어빠진 내 머리를 황토벽에 찧는다. 국부가 하필이면 외국여자 꿰찮냐며 이승만을 짧게보고, 4.19 그 날을 민주화 혁명이라 김일성에 장단맞춘 설익은 지식이여, 너를 단죄하느니! 아무리 생각해도 중3학생 혁명열사 김주열이 말이다. 최루탄이 박힌 눈 달포뒤 바다에서 건져낸 시신이 물고기도 눈이 멀어 말짱하게 건사된게 노회찬의 투신에 피한방울 튀지않은 기적과 너무닮아 너희놈들 간교함에 이를 갈고 치 떠느니! '타는 목마름'을 담벼락에 휘갈기고 간다간다 나는 간다 흰고개 검은고개 목마른 고개너머 팍팍한 서울 길 몸 팔러 간다고 흰 소리 노래할적, 바보같은 치졸함에 그땐 몰랐었다만 지금은 안다. 이 똥개만도 못한 잡것들아, 사랑하는 누이는 몸 팔러간게 아니라 구로동 가발공장 산업의 역군되어 불쌍한 동생들 월사금 내줬드라! 환한 대낮에 그때는 왜 몰랐던고! 음습한 공작,더러운 음모, 6.25때 겪은 완장부대 냄새가 역하게 났음에도 코가 막히었던가? 청계천 전태일도 조작한건 마찬가지! 너희 김일성 장학금 받은 놈들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 땡긴거지, 그게 어디 대대손손 내 손주 아이까지 책베껴가면서 열사님,열사님 추앙까지 하라고? 에라이, 미친놈들! 개장국 팔아먹고 생계를 유지한 개쌍판 이해찬,니 놈은 다 알면서 또 무엇이 부족하여 더 큰 죄 지으려고 대표님에 나섰다고? 고향도 아닌 광주에서 무엇을 하였다고 518유공자되어 몇 푼 받아 먹는 네 놈 탐심보고 짐작은 하였다만 아, 내입이 더러워져 더는 못하겠구나! 드루킹할때부터 알아는 봤다만,근데 이놈들아, 이 일을 어쩐다냐? 너무 서툴러서 모두가 들통났네. 철부지 김경수 아직도 멀었던데 그놈한테 맡겨놓고 잠은 편히 자는거냐? 아니면 말고로 누구시켜 죽일거냐? 어차피 망가진 드루킹임에, 지 계집도 내놓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나? 너희는 문재인이 실실 웃어대니까 다음은 너, 그 다음 나, 돌림빵 공식으로 니놈들 뒈질때까지 다 해쳐먹을줄 알았지? 이제 봐라, 금방 온다. 문재인놈 재산이 까뒤집혀 지는 날 그놈이 얼마나 사악하고 더러운지 뒤늦게 알게되고, 그날이 바로 니놈들 은팔찌 포승줄에 지옥가는 날임도 다시한번 알게된다. 감옥살이 해보니 할만 하더라고? 그래 그때만해도 교도관 아저씨들 많이들 봐줬지. 자기들도 대학다닌 아들있다 속삭이며 나의 수갑 두 칸쯤 느슨하게 채워줬지. 하지만 너희놈들 해당사항 아니야. 적폐청산 한답시고 '자유'하며 '군대'까지 청산하는 짓거리에 교도관도 괘씸하여 두칸쯤 훠얼 옥죄어 줄것이라! 박정희는 그래도 아이들 잘 챙기는 육영수여사 있어 우리들한테도 수없이 많은 반성문 내어주며 쓰라쓰라 했는데,무슨 오기 작동하여 마루바닥 팽개치고 그놈의 시답잖은 영웅이 무엇이기 벽에다 오줌싸고 겨울한기 뼛속 녹아 신경통에 허리통, 지팡이가 발이되니 이게 어디 사는거냐? 아, 그때 후광인지 무언지 김대중 같은 놈, 대도무문이란 김영삼 같은 놈, 개무시로 쪽무시로 나갔어야 했는데! 목마른 민초들 목을 축여 준다기에, 박정희만 자빨셔라, 그리하면 새 세상이 온다고 하기에 그러는 줄 알았지, 어리석은 나, 그놈들 똥 배 채워 주는 줄 까맣게 몰랐었다.쿵,쿵,쿵! 참 더러운게 돈이고, 좋은게 돈이란게 감방살이 한 죄로 몇 십 억 받아보니 변죽이 죽끓듯 하는 내 마음보고 알았다. 그래 나는 그 죄로 걸음도 질룩절룩, 걸핏하면 고통으로 일그러진 나의 통곡 마주하고 있음에 이건 너희놈들 '저녁마다 말하는 나의 삶'은 아니지. 자유를 향유하는 대한민국 만든다는,노동이 주인되는 어설픈 개똥철학, 그런데 그때도 술마시고 노래하며 자유롭게 살았고 서독광부 간호사며,가발공장 누이까지 눈물로 땀으로 희망스러웠었다. 여기저기 공갈쳐 빈대떡이나 부쳐 먹고 청요리나 시켜 먹던 정상잡배 너희놈들 제외하곤 말이다. 임종석 너, 설익은 주사파 촌놈맞지? 조국이 넌 돈 맛 아는 얼치기 밑에서 솟아 났고? 그리고 청와댄지 기와대에서 아직도 투쟁하는 운동권 따까리들아! 들추어진 과거사에 너희들이 지금 저지른 죄상까지 몇 근인가 저울달아 엽전들 앞에 던져질때 냄비근성 족속은 순식간에 폭도가 된다. 덕석말이에 몽둥이로 개패듯 다 때려 죽일거여. 무척 아프다더라,아퍼서 죽는다더라! 그래도 싸다,싸! 어디 비위 맞출데가 없기로서니 김정은이 똥돼지놈 우격다짐에 주눅들어 북경식당 여종업원 탈북경위 캐낸다고? 사람이 중심인 너희 주사파놈 그렇게 사는거냐? 그래서 저놈들에 인신공양 할참이냐? 확 까놓고 말하랴? 박정희 없었으면 니 놈들이 빼앗은 그 자리에서 머그잔 깐죽거리며 살아 있을성 싶더냐? 진즉 굶어서 죽든 아파서 죽든 다 뒈졌을 놈들! 세계에서 두번째로 찢어진 가난을 싸악 털어내고 삐까뻔쩍 눈깔휘뜩 살게해 주었더니 이젠 니놈들이 말아먹고 덮어먹고 아하, '오적시'는 빌어먹을 넋두리였으니, 잘살아보세라고 5천년을 뜯어 고친 박정희에게 나는 큰 죄를 지었음이라. 8월 24일 박근혜 2심 재판을 방청 해야겠다. 김영란이 동생 김문석이 재판장이라더라. 아무리 털었어도 땡전한푼 안 먹었다고 니놈들이 입막음한 언론들도 알고있고, 그걸 바탕할 솔로몬 판사에게 한줄기 희망을 가지려 함이라! 그게 나의 사죄라! 니놈들이 순실이라 부르라고 억지쓴 최서원도 당당하게 말했다더라. 검사와 재판장에게 '당신들 출세? 얼마 못가요!'라고. 그리고 올바른 재판을 당부했지 선처를 바란다는 개딱지 같은 꿈은 꾸지도 않았다더라. 똥구멍도 못 닦아줄 개병신들아! 풍문으로 들었다.고영태도 말했다더라. 허울만 좋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가 이도 안돼 저도 안돼 판판이 넘어질때 최서원의 도움받아 희망을 찾았는데 무자비한 특검놈들 20년 터울의 말도 안된 남녀관계 소설로 몰아감에 순간 눈이 멀어 배신의 강물결에 휩쓸려 갔노라고! 손석희놈 관상도 타블릿에 넘어져 코깨지는 상판데기 지금 멀쩡타고 짜고 치는 화토판이 무사할듯 싶더냐? 역사는 진실을 토하게 되어있다. 어리석은 내가 이제사 알게되듯! 청푸른 나뭇잎 사이로, 검은 나무 마른 줄기 새파랗게 물 올라 있음에, 밤엔 별 하나 달하나 하늘에 떠 있음에, 내일 아침엔 해 하나 뜰 것이다. 이 잡것들아! 백성아,민초야,이제는 일어서라! 개돼지 오명을 한 숨에 벗어던질 바닷물도 춤을 추는 광복절에 뭉치자, 그리고 싸우자,그리고 이기자! 우리 새끼들을 위하여 말이다! 2018년 8월 8일 국가원로회도 토설(吐設)합니다! 70년도 그의 나이 29세때, 오적(五敵)이란 시를 사상계에 발표한 이후, 더욱 이름이 알려진 김지하 시인 - 자신의 과거를 - 무지하고 몽매했다고 장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과 정치세태를 냉정히 바라보는, 아주 감동적 글이기에 올려보았습니다. (바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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