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다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책임감도 훌륭하지만, 오늘 그는 베트남의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애국가가 나오자 경건하게 국민의례를 하는 또다른 감동을 보여 주었다.
우리 대한미국의 태극기와 애국가를 거부하는, 진보 좌파성향의 정치인들과 이를 지지하는 -
자신의 나라가 없는(남한도 거부하고 북한으로도 안간다) 일부 난민성 국민들에게
스포츠의 승부를 떠나, 그의 모습은 또다른 애국적 이념철학을
無言으로 보여주었다.
박항서 감독은 앞서 8강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내 조국은 대한민국이고,
난 조국을 무척 사랑한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베트남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감독은 한국 대표팀 김학범 감독에 대해 “김 감독은 경험이 풍부하고
‘한국의 (알렉스)퍼거슨’에 비유할 만한 지략가”라면서도
“K리그에서 함께한 동료, 선수들과 조국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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