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물

황교안 직무대행의 묵언은 염화시중의 미소인가...?

리멘시타 2017. 2. 23. 13:30

 

이 글은 2017.2.9일 어느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사건들..

지난 9일과 오늘의 시점에서 읽어주시길~

 

 

 

황교안 직무대행.. 이사람을 논하기 전에 염화미소의

시한수를 감상하고 가자.

 

(시를 싫어 하는 사람은 그냥 Skip해도 무방함)

 

염화미소

 

연못속 연꽃 한송이

구름밭 귀퉁이에 피었네

 

밤하늘 별에서

너럭 바위까지

 

두손 합장에

고요한 천심동자

 

염화미소로 화답하네

 

김은수 詩人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말을 하지 않고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

선(禪)수행의 크기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화두라고 풀이하고 있으며,

 

연꽃은 진흙탕속에서 살지만, 꽃이나 잎에는 진흙이 묻지 않기에,

 염화미소를 두고 "고통을 참고 견딘자의 미소"라고도 표현을 하고 있다.

 

 

황교안... 요즘 대선 출마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침묵만으로 화답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야권 및 종북 패거리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완만하게, 보기 좋게 올라가고 있다.

 

혼란한 정국을-- 황교안 직대가 사회 전반과 국방 및 안보등,

너무나 잘~ 나라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선, 종북성향의 정적들에게 견제와 더불어 칼침도 놓고있다. 

一例로, 문재인의 어리석음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사례를 보아도 그러하다.

야권의 개눈박이가 함부로 까불지 못하는 이유도,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황교안의 약점을 이용하려고, 똥별 출신의 전, 특전사령관을 영입했는데, 

부부는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요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지 않는가.. 그의 Wife..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전광석화로 수사하여 법정에서 수갑을 채웠다.

 

반역의 무리에서 동거 동락하던 싸가지- 언론,종편들도 이젠, 몸조심을 하고 있다.

촛불 쿠테타 역시, 태극기 앞에 깨갱거리고 있지만, 다 된 밥을 못먹어서 일까?

 이판사판,  최후의 발악을, 대놓고 모의하며 협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차대한 이시기의 -  내 나라를 사랑하는 민주, 보수,우익 여러분/

이젠, 앞뒤 살펴볼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황직대,외에는 없습니다. 

 

A4 용지 1-2장 쯤이면, 진보라는 명분하에,

군침도는 공약들을 얼마든지 누구나 만들 수있습니다.

그리하여,  착한 국민, 무지한 국민을 얼마든지 속일 수있습니다.

 

사드반대,반미와 미군철수,애국가와 태극기를 경멸하며

우리의 경제를 지탱하는 대기업들을 붕괴시키려 하는...

 

- 5일장 각설이 패거리들에게 동정표와, 혹시나 하며 표를 던지는 것은 - ?

 

북빨, 정은이에게 서서히 나라를 양도하는 수순에 들아가게 된다는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황교안 직무대행은... 즉, 혼란한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구세제민(救世濟民)의 의지로, 대선 Camp를 잘 조직화하여 필히,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

 

- 염화시중의 미소가 얼굴에 활짝피게 -

앞으로, 험난한 풍파의 과정을 이겨내며, 꼭 성공하길 빕니다.

 

 

 

가라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