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물

차기 대선주자 예비후보를 진단해 본다.

리멘시타 2016. 12. 18. 22:02

 

차기, 보수진영의 예비 대선후보를 짤막하게 진단해 본다.

 

우리의 국군이 광화문 광장을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반기문과 황교안,손학규..국민들의 그대..이 세사람

 

1. 반기문 총장이  현재, Slowly 하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털면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빨들의 총 공세로

이회창씨가 아들의 병역문제로 억울하게 낙마했듯,

반 총장 역시 초장부터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 

 

아주 작은 문제를 확대시켜, 인간을 매몰시키는 종북/진보의 공세 상황에서..

하물며, 정치조직의 기반이 없는 허허 벌판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그만한 저돌적인 정치적 깡다구가 있는지..그리하여  어느쪽과 동맹라인을 구축할지..

모든 변수가 미지수지만, 이만한 인물은 아직 없다.

 

일개, 조그만 성남시장과 같은  졸개들과 어찌 대등한 위치에서 맞짱을  뜰 인물인가..?

2017.1.1일 귀국후, 어떻게 행보를 펼칠지.. 우리 보수는 우선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그의 유연한 정치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2. 황교안 직무대행은 관상적으로도 반듯하고 정직한 인물이다. 관상쟁이가 아니라도

수 많은 사람들과 오랜 사회경험을 한 사람들은.. 몇마디의 말과 얼굴을 보면 대략 6~70%는

정확히게 알수가 있다. 나는 이점이 제일 중요한 관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황교안... 이사람은 순실이의 농단을 사전에 막지 못한 흠집이 있지만, 상위 권력앞에

어쩔수 없었다는 점, 이해한다.

남은 국정을 어떻게,과감하게 종북세력들을 이겨내서 험하고 험한 국가살림을

이끌어 갈지..세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나이도 원숙하고, 머리도 똑똑하고, 의외로 뱃심도 있고 흔히 말하는 카리스마의

깡도 있다. 이런 사람.. 절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본능의 소유자다. 

 

반기문과 황교안..둘다 일장일단이 있다. 누가 1순위냐..? 나도 모르겠다.

다만, 실추된 한국의 이미지와 경제력를 제고하기 위해선.. 그리고 반역 무리들을

밀어내기 위해선..반기문 대통령. 황교안 국정원장 -

제발, 이렇게 되길.. 우리, 국가의 운명에게 기원할 뿐이다. 

 

3. 기타..손학규.  중언부언하며 해바라기적인.. 불신임 인물로 평가하고 싶다.

그러나, 위 두사람이 불의의 에라가 생기면, 이친구는 김동길 박사도 좋게보는 편이다. 

어쩔수 없이, 우리 보수의 3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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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을 다시 어필하는 관점에서 자료를 옮겨와 실어 본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제적 지위 :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최고의 외교관으로 국제 사회에서

국가 원수 내지는 행정수반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이 같은 예우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유엔을 하나의 국가와 같은 수준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별도 보안 검색 없이 각국의 공항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외교관 이상의 면책 특권이 부여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참조(펌) : Profile 개요

 

반기문(潘基文, 1944년 6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외교관이자

 제8대 UN 사무총장이다.  출생지는 충청북도 음성군이다.

 

1970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하여 외무부에서 근무했다.

외무부에서 겸손하고 능숙하다는 평판을 얻었다. 외무부 미주국장, 외교정책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냈고,

2004년 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6년 2월 유엔사무총장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반기문은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모든 나라를 순방할 수 있었다.

 2006년 10월 13일 유엔 총회에서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2007년 1월 1일 코피 아난의 뒤를 이어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2011년 6월에는 반기문 사무총장 연임 추천 결의안이 안보리의 만장일치와

지역그룹 전원이 서명한 가운데 총회에서 192개 회원국의 박수로 통과되어

 유엔 사무총장 연임에 성공하였다.

 

반기문은 2013년 포브스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한국인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전 세계에서 32번째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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