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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my blue

리멘시타 2016. 1. 17. 10:44

 

 

 

Oh mamy blue

 

 

 

“Mamy Blue”(1971)
- Vicky Leandros -

 

 

(Back chorus)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I may be your forgotten son who wandered off at twenty one
it's sad to find myself at home and you are not around, oh mam.
If I could only hold your hand and say I'm sorry yes I am
I'm sure you really understand Oh mam, where are you now?


나는 아마 잊어버린 자식인가 봐요. 스물 한 살에 밖으로 돌아다니니.
나도 혼자 집에 있는 것이 싫어요. 엄마는 언제나 내 곁에 없었어요.
단지 엄마 손이라도 잡고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정말 엄마는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오 엄마, 지금 어디 계세요?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The house we shared upon the hill seems lifeless but it's standing still
and memories of childhood days fill my mind. Oh mamy mamy
I've seen enough of different lights seen tired days and lonely nights
and now without you by my side I'm lost how can I survive.


우리가 함께 살던 그 언덕 위의 집은 죽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서 있어요.
어린 시절 추억들만 내 마음을 채우고 있어요. 오 엄마, 엄마.

난 외로운 전등불 충분히 보았어요. 피곤한 날이나 외로운 밤에.
지금 내 곁에는 엄마 없이 나는 길을 잃었어요,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Nobody who takes care of me who loves me who has time for me
the walls look silent at my face Oh mamy mamy so dead is our place.
The sky is dark the wind is rough and now I know what I have lost
the house is not a home at all I'm leaving the future seems so small.


이제 날 돌볼 사람은 없어요. 날 사랑하고 시간을 내주는 사람도 없어요.
말없이 벽만 날 보고 있어요. 오 엄마 엄마, 이곳은 죽어 있어요.
하늘은 어둡고 바람은 거칠게 불어요. 이제는 내가 무엇을 잃었는지 알겠어요.
이 집은 더이상 가정이 아니에요. 미래가 없는 것 같아 난 떠나겠어요.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오 마미 오 마미 마미 블루 오 마미 블루)

 


 

Vicky Leandros - Mamy Blue


 

Vicky Leandros, 유로비전의 영원한 별. 그녀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빼어난 여가수로 벌써 20년 이상 스타덤을 차지하고 있는 비키. 1967년 유로비전에서 노래한 4위의 입상곡 <사랑은 푸른빛 L'amour est bleu>의 세계적인 히트는 그녀를

 세계적인 가수로 떠 올렸다.

 

유로비전 이듬해인 1968년 1월 프랑스의 폴 모리아는 이 곡을 특유의 화려하고 유연성 있는 현악 사운드와 경쾌한 로크 비트를 가미해 생동감이 넘치도록 편곡해 발표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해 2월 10일부터 연속 5주간 미국의 히트 퍼레이드에서 톱을 장식함으로써, 이른바 전세계적으로 <사랑은 푸른빛>의 유행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경이적인 일이었다. 동시에 비키와 폴 모리아의 이름은 크게 부각되었다. <사랑은 푸른빛>은 비키와 폴 모리아의 이름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든 행운의 곡으로서 잊을 수 없는 명곡이다.

 

유로비전 승 콘테스트는 비키의 경력에서 빠뜨릴 수 없는 화려한 데뷔의 무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불과 17세에 유로비전의 무대에서 국제적 신인 여가수의 넘버 원이 되었고, 그로부터 5년 후인 1972년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그대 떠난 뒤 Apres toi>를 불러 마침내 제 17회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비키가 지금은 57세지만 중년여성의 맛이 감도는 화사하고

요염한 목소리의 매력을 여전히 풍기고 있다.


데뷔 시절 <카사 비앙카 Casa bianca>를 노래할 때의 그 소녀다운 귀여움, 야무지고 청순한

 무드가 감돌던 목소리에 비하면, 지금은 50대의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 어울리게 여인의 성숙함이

 더욱 눈부신 빛을 발산하고 있다. 오우 비키!

 

Vicky Leandros는 1947년 지중해 섬 Sardegna의 상업도시 칼리아리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태어났으며 돈 배키(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시켰던 주인공이다.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그녀는 1968년 돈 배키의 "Casa Bianca"로 주목을 받고 1970년과 1971년에도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L"amore E Una Colomba 사랑은 비둘기>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로 <The White House> 이 곡은 1968년 산레모 음악제에서 2위를 차지한 곡이며 원곡은 이탈리아의 칸소네인데 Marisa Sannia가 부른 <Casa Bianca>로 느릿한 슬로우 리듬에 구슬픈 멜로디가 감미롭다.

 

(http://cafe.daum.net/wlsgus119/GrT6/960?docid=3532709184&q=Mamy%20Blue&re=1)    


 


Mammy blue - Vicky Leand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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