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듣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숙연해지는 이 음악은
뜻밖에도 총성과 피비린내가 난무하는 서부영화의 주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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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쯤..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농원엘 놀러갔을 때, 이 음악이 잔잔하게
메아리치며 들려왔다.
당시에는 곡명을 몰랐지만, 무척 감동적으로 들었던 그날의 추억이 생각난다.
바로 이 음악의 작곡가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2007년 2월 25일 제79회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나란히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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