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들

노인의 이혼

리멘시타 2015. 7. 1. 15:21

      

 

 

  계란이 병아리로 ~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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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이혼 ♡

 

노년을 보내는 부부들!!

그런데 한둘 아닌 할머니들이 진심으로 이혼을 바라고 있다 하겠는데

그러나 할아버지 거의는

=설마 할멈이 그런 생각을...?=하며 별로 걱정도 안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다가 부인에게서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기라도 하면 예상치도 않았던 문제라서

배반을 당한 기분이거나 아니면 정신에 잘못이 생긴게 아닌가 쳐다 보이기도.

 

부인이 이혼을 위해서 행동을 갖게되는 것은

그원인이 남편에게 있을때가 대부분이다.

남편의 못된 성질을 오랜 시일 참고 참아온 부인...

쌓이고 쌓인 분통인 만큼 그것을 회복시킬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느 사회기관이 결혼 20년 이상된 부부에게 둘이서 생활하며 느낀 심정을

조사한바 있는데 아내 40%가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대답을 했고 남편은 20%.

아내의 그 이유로는 =내 자유시간이 줄어서= =남편의 그 거추장스런 것이 보기 싫어서=

=남편하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서=라는게 압도적이였다.

 

그러니 <일심동체>나 <백년해로>라는 부부애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는

점점 빛을 앓고 무색해지는 추이라 하겠으니

이것도 시대의 변천에서 생긴 현상인지.

 

 

♡ 노년과 자식 ♡

 

자식은 누구라도 좋은 부모를 골라서 태어 나는게 아니다.

자칫 고약한 부모에게서 태어 났다면 학대로 인해 사망도 하거나

쫓겨나서 시설로 보내지기도

또는 심한 폭언의 계속으로 심성이 비뚤어지기도 하는데

그런데도 부모는 자식에게 =지가 못나서 글러진것을 부모 탓을 한다=고 하면서 

딴청을 부리는 부모가 한둘이 아니다.

 

참으로 그런 부모의 잘못을 따져 본다면 우울해지지 않을수 없는 지경.

 

그러므로 그런 딱한 자식이 분별력이 있다면 등을 돌리고서 

떠나가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는데 

그것도 현 사회 형편상 용의치가 않을테니 참으로 가슴을 칠 노릇이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 정성을 다하게 하려면

역시 그마큼의 정성을  쏟아 키웠어야 하는 것이고

뿌려서 가꾼만큼 거둔다는 이치를 벗어나서 훌륭한 수확을 바란다는게

분명한 무리일 것이다.

 

따라서 자식을 어렸을 때 부터 학대. 애정부족. 무관심으로

제대로 사랑을  갖지않고 자라게 했다면

자식이 성장한 다음 부모에게 별로 좋은 감정을 안갖는게

당연하지 않겠나 지적된다.

 

효행을 모르는 자식이라면 그렇게 키운 부모도 잘못을 

뉘우쳐야 할것같다. 

 

 

 

 

삐에로의 외줄타기 인생

 

 

 

 

            

 
                                                                               (  통째로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