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들

우주와 지구 그리고 나

리멘시타 2019. 6. 2. 21:35

 

 

 

 

 

사막의 모래 한알보다 작은 지구,

그 곳에서 살고있는 우리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나의 존재가 - 한국 어느 지역의

 어느  곳에서 숨을 쉬며 생존하고 있지만, 좀더 생각을 넓혀,

 

세상(우주)속의 지구가,  어떤 존재로 우리를

 

품고 있느지. 동남아나 유럽이 아닌, 더 넓은 우주로-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며 왕복

 

(숫자로 나타내기 불가한) Km의 우주여행을 해보자.

 

 

우주 여행

 

 

우선, 지구의 히말라야 상공에서 광속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태양계를 지나,  

은하계를 또 벗어나 갈데까지 가보자. 수천억개의 은하계를 또 지나고 지나,

 

 

 끝까지 가보면 물방울같은 공간속에서 빙빙 돌며 다람쥐 채바퀴속에서

 

움직였음을 알 수있다. 그럼  물방울의 그 밖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

 

 

물방울안의 거대(or 小)우주속에서 U턴하여 다시 지구로 돌아오자.

 

  (광속:빛의속도=초속 30만km. 1광년:빛의속도로 1년간 달린 거리=9조4,670억km)

 ( 지구둘레 약 4만km. 1광속만으로 지구를 7.5번 돈다. 1광년이면..? )

 

 

 

 

여행전, 준비해야 될 기본 상식들이 너무 많고,

이해도 어렵지만, 국내 제주도 여행이 아니기에, 관광 안내서의 

몇가지를 우선 공부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해를 했다면, 입산수도 그 이상의

도를 닦은 것이나 진배가 없을 것입니다.

 

 

 1.  우리들이 살고 있는 우주속의 은하계와 또,

 

그안에 존재하는 태양계의 관광자료를

먼저 참고하고 출발하자.

 

 

 

 

 

 

 

소우주(?)의 은하계입니다. 은하계안에 존재하는 태양을 비롯한 지구, 

 

거대한 시퍼이등의 별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ㅋ 

 

이와같은 은하계가 수천억 아니, 무한의 갯수로 계속 존재를..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태양의 지름은 1,410,460km 이고
부피는 지구의 약 130만배, 질량은 지구의 약 33만배 입니다.
모양은 수소와 헬륨이라는 가스로 이루어진 거대한 공모양입니다.) 

 

태양계회오리 바람에 회전하는 듯이 보이는 구름덩어리가 은하계입니다.

 

 그 속에 눈으로도 보기힘든 아주작은 모래알 같은 약 1천억개의 별들, 그중에 하나의 별- 태양. 또,

 

그 태양을 도는 지구,목성,화성과 같은 별들, 즉, 행성들이 있는 주변을 태양계라 일단 정의하면

 

대충, 이해하기 편할 것입니다.

 

 

 2. 이제 지구를 비롯한 각 위성과 행성의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시각으로 보아도 여기서는 지구가 가장 큽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우리 인간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곳.


지구는 지름이 약 13,000Km정도 됩니다.


달의 지름이 3,400Km이니까 여기서는 큰소리 쳐도 되겠지요..

 

 

 

 

 

태양계의 다이아몬드라 하는 지구가 이제 아주 적게 보여 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 여러분을 비롯한 67억명의 인구가 여기에 모여 살고 있고
 
계속 쉴새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속에 존재하

별들을 - 태양을 중심으로 비교를 해 봅시다.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

 

 

 

VV급 시퍼이보다 더크다는 VY급의 카리스 마요리스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별입니다.

크기는 지름으로 봐서 태양이 1이라고 할때 약 2000
배의 크기가 된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그 크기를 잘 나타내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VV급의 시퍼이는 태양의 약 1900배 크기입니다.

 

단순히 크기만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 - 이제, 대충 감을 잡았다면, 광속 비행기를 탑승,

파워크릭으로 시동를 걸고, 지구를 떠나(ㅋ)

왕복 우주여행을 즐겨 보십시요.

 

 

 

 

 

                                                                                                                                               

 

 

 

 

 

우주여행중 찍은 스넵들

 

 

 

 

 

 

 

 

 

 

 

 

 

  

 

 

 

   

 

 

 

 

크기의 개념이 무색한 무한의 우주

 

 

우주밖의 또 우주... 이들의 우주를 감싸는 또다른 우주...끝없는 우주...

사하라사막의 모래한알 보다도 작은, 먼지같은 지구에서-

(크고 작다는 개념도 모순이지만..)

 

이 속에서- 영겁의 시간속에 존재하다 찰라로 사라지는

우리는 과연 무엇인가 ?

 먼지속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일부?

 

 

 

 

 

 

본 자료는 인터넷 검색물에서 검출하여 편집된, 초등생들의

만화책에 불과한 이야기들 입니다. 종교를 뛰어넘어 물리학, 

천문학등... 비록, 빙산의 일각이며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의 존재를 더 알고 싶다면

현재까지 밝혀지고 이론화된 자료들을 

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사족을 달자면... 물질을 더이상 쪼갤 수없는 원자의

안쪽은, 우리의 과학이 밝혀낸 현재의 이론 - 그대로 일까요 ?

 무한의 개념이 그 곳에서 끝일까요?  아니면,

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존재 할까요?

 

 

무한의 이론,  Fractal 이론의 세계로 가보면

진리의 실마리를 일부나마 구할 수 있다는데 ~ ?

 

우리가 믿고 절하는 부처님 예수님 하나님 등의 신들은 지구주변의 통장,반장들...?

우리가 말하는 영혼이란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 전파같은 - 어떤 입자...?

 

I don't know !

 

Tyron이  주절대고 나갑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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