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의 양을 늘리는 7가지 팁 |
_ 젊을 때는 콸콸, 늙으면 찔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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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사정은 그 형태가 좀 다르다. 여자의 경우, 오르가슴과 함께 사정이 시작되면 (물론 단 한 차례의 격렬한 사정으로 끝날 때도 있지만) 일정한 시간동안은 자극이 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에 비해 남자의 사정은 일정한 리듬을 타고 (마치 심장박동과 같이) 몇 차례 반복되는 형태인데, 일단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되면 이후의 자극과 상관없이 일련의 사정 박동을 멈출 수 없게 된다. 남자의 사정박동은 대체로 3회~8회 사이인데, 사정박동이 끝나면 남자의 성욕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만다. 남자가 사정박동의 횟수를 늘리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박동의 수가 늘어나면 쾌락의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에 비해 그 순간은 극히 짧지만, 어쨌든 4차례 사정하는 남자와 8차례 사정하는 남자는 쾌락의 강도에 있어 두 배의 차이가 난다. 아래의 몇 가지 원칙에 유의하면 정액의 양과 사정의 횟수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 1. 담배를 끊어라.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의 정액이 비흡연자의 정액에 비해 그 양에 있어 22%나 적다고 한다. 즉, 흡연남성이 한 번에 4차례의 사정을 한다면, 비흡연남성은 5차례의 사정을 한다는 뜻이다. 또한 흡연남성의 정자는 비흡연남성에 비해 활동이 굼뜨고 몸집도 작으므로 임신확률도 그만큼 낮아진다. ( 정력보다 담배가 좋으면 끊을 필요가 없다. ) 2. 차게 하라. 여자의 난소와 달리 남자의 음낭이 몸밖에 주렁주렁 매달리게 된 이유는, 될 수 있는 한 서늘한 곳에 정자를 보관하라는 신의 뜻이다. 꼭 끼는 속옷이나 바지가 당연히 좋지 않다. 밤에 잠을 잘 때에도 가급적이면 나체로 자는 게 좋다. 3. 제대로 먹어라. 저지방, 고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적당한 탄수화물과 무기질의 섭취는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정액에도 좋다.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쾌락의 양도 줄일 수 있다. 4. 가끔씩 하라. 사정박동의 횟수는 대체로 남자의 몸에 축적하고 있는 정액의 양과 비례한다. 그래서 한동안 금욕생활을 했던 남자의 사정은 그만큼 세차고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더욱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게 된다. 따라서 너무 잦은 마스터베이션도 사정횟수를 줄이게 된다. 정상적인 성인 남자의 경우 일주일 이상의 금욕이면 충분한 쾌락을 보장받을 수 있다. 5. 조금씩 마셔라. 알코올은 간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에스트로겐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 정액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 6. 수시로 항문에 힘을 주라. 이른바 케겔 훈련이다. 시도 때도 없이 항문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반복하며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 물론 정액의 양을 늘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괄약근의 발달은 사정의 강도를 높여줌으로써 쾌락을 증진시킬 수 있다. 7. 약물을 조심하라. 마리화나, 필로폰, 코카인 등은 순간적인 성욕의 증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정액 생산을 방해하고 성감을 퇴화시킬 수 있다. 습관적이고 과도한 항생제의 남용도 정액 생산에 차질을 준다. 반면에 테스토스테론 등과 같은 남성홀몬제의 복용은 쾌락증진에 효험이 있다. 그 외에 붉은 육류, 우유, 견과류,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이 사정 횟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E의 섭취도 사정 강도를 높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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