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들

일본인들의 족보(펌)

리멘시타 2013. 6. 2. 15:25

 

 

 

                                                        

족보를 들춰 봤더니!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내전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으로 죽자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을 할 때는 등에 담요나 깔개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속옷내의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누구라도 남자가 원하면  아무데서라도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입지 않고

 

반드시 깔개(담요같은것)를 등에 짊어지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 할수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애를 만든 장소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전래되어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다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300성씨가 좀 못 되는데

그들은 10만개의 성씨가 넘는다 한다. 

  

木下(기노시타) - 나무밑에서~~~. 

 

山本 ,(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 (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작업을 한 아이. 

 

大竹 ,(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

 

太田 ,(오타) -콩밭에서 ~

 

村井, (무라이)-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 

 

山野 ,(야마노) - 산에서 인지 들판에서 인지

 아리쏭 할때~~~. 

 

川邊 ,(가와베) -개천이 보이는곳에서 만듬~~~. 

 

森永 ,(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래 만난 남자의 애. 

 

麥田 ,(무기타) - 보리밭에서~~~

 

( 그중 특히 )

밭전.(田)'

자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할수 없어 

주로 밭에서 애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 이라한다

 

즉 모르는 남자와 관계를 맺어 애를 만드니

관계를 한 장소가 아이의 성이 되었다고 한다

 

 


秋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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