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시험해본 시아버지
경상북도 어느지방에 78세된 수백억 부자가 있었는디, 아들이 셋이니까 며느리도 셋일 수 밖에...
이 영감 자식들한테 재산을 상속해줄 것을 생각 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히얐는디 ...
제일 늙은 자기한테 가장 비위에 맞는 德談을 잘하는 며느리에게 100억을 주리라 마음먹고 ..
첫째며느리를 불러놓고 물어보기를 "
내가얼마나 더살겠는고?" 하니까
며느리왈 거북이처럼 " 100년을 살면서 여생을 즐기십시요" 하는데 듣기가 좋거든..
다음에 둘째를 불러 같은질문을 하니까 둘째왈
"鶴처럼 1000년을 살아 높이 훨훨 날아다니면서
여생을 즐기십시요"하는디 썩 기분이 좋거든,
근디 다음셋째에 가서 그만 사단이 날뻔 했구먼.
세째 왈 " 좆같이 사십시요"
원 기가막혀..
근디 세째 이야기가 일리가 있는 것이.. 허허허
이말 한마디에 그만..
"거북이는 100년 살고 鶴은 천년이지만
좆은 죽었다가도 또 살고,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니 좆같이 사십시요"
시아버지,
두말 않고 100억재산을 세째며느리 손에 주어뻔졌다나,어쨋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