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Garden 14.Silence Speaks
내 사랑하는님이여! 내사랑하는님이여 당신의 정갈한 미소가 그리워 목매이는 밤 이갈함을 달리 이길 길이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내게 다가와 잔잔한 파장으로 가슴 촉촉히 적시었든 당신의 그사랑의 잔 이제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날마다 밤이면 가식의 허울로 몸가리지만 채울수록 공허한가슴은 여전히 밤안개만 자욱할뿐 당신의 미소는 세상끝 어디에도 없습니다
선중관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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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문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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