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특집 유머
~ 뭘 그리 힘들다고 ~
서울 왕십리 어느 골목길에..
목수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목수 마누라가남편에게 한번 하자고 말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하루종일
일땜시 힘들다고 내일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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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여자는 남편에게 한번 하자했다...남편은 오늘도 힘들어서...(칫!)
내일 하자 했다..
정말.. ㅁ,ㅊ,ㄱ 환장하긋네 ㅠ,ㅠ ㅠ,ㅠ 여자는 그동안 밀린 빨래를 열심하고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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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한 스님이 잠을 제워달라고 하면서 찾아왔다..다시 남편과 함께 하는 밤이 돌아 왔다.
여자는 알았다면서 방을 내주었다..
밤 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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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하자고 말을 또 건냈다. 근데..이 놈의 남편이 또 힘들어서 도저히
못 하겠다고 했따..
더이상 참지 못한 여자는, 마구 화를 내면서 오늘은 기필코세상이 반쪽나도 해야한다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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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점잖게
남편 왈 : 나는 힘들어서 못 하니까..내 X 나 빨아..했다..
그러자 눈 뒤집으며
여자 왈 : 야~ 이XX놈아~
내가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X 빨까...?
남편 왈: 이 XX년아/ 그럼 나는, 낮에는 못박고 밤에는 X박을까...?
그러자, 옆방에 있던 스님이 씩씩거리며, 방문을 차고 들어와서 하는 말...씀
스님 왈 : 이 XX년놈들아 ~나는 낮에는 목탁치고
밤에는 딸딸이 친다.....
뭘 그리 힘들다구 / 대신 내가 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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