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Joke

심심풀이 땅콩유머

리멘시타 2013. 3. 2. 19:20

                                              

 

 

1. 말이 제일 싫어하는 5넘 유머

 

 1넘. 말꼬리 잡는 넘
2. 말허리 자르는 넘

3넘. 말머리 이리저리 돌리는 넘
4넘. 말더듬는 넘
5넘. 말더듬다가 바꿔 타는 넘.

 

2. 좁은 세상!  (마누라와 애인)

                                           

두 남자가 골프를 치고 있는데 바로 앞에서 두 여자도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녀들은 공 한번 치는데 5, 잘못쳐서 숲으로 간볼 찾는데 10,

그린에 올라가서도 몇십분……… 

한 남자가 말했다

 

"! 내가 가서 우리가 먼저 지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올께."  

그는 그린 쪽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그린을 20미터쯤 남기더니 급히 돌아와서는...

"젠장! 말 못하겠어~ 한 여자는마누라고 나머지는애인이야."

그러자 친구가 나서며,


"그래? 그럼 내가 가서 말하고 오지."

쫓아갔던 그도 그냥 헐레벌떡 돌아왔다. 

"세상 참 좁구~ 글쎄 자네가 잘 보았어.

한 여자는 내 마누라고, 한 여자는 내 애인이야!"



3.  좋은 소식  vs 나쁜 소식 vs 환장할 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않고 슬쩍 버렸네.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 좋은 소식 :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팔이라고 잡혀가네

 


4. 베니스의 상인

 

육사 동기생 전두*, 노태*, 김복동 등 
사관생도가 학기말 시험을 치고 있었다.
서양사 시험에 셰익스피어의 작품 하나를 쓰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셋 중 가장 머리가 좋은 김복동은 ‘베니스의 상인’이라고 정답을 썼다.

바로뒤에 앉았던 노태*는 김의답안을 훔쳐보고

‘컨닝’을 한다고하는게

 

페니스의 상인

’이라고 잘못 베껴 썼다..

그 뒤에 앉아 있던 자존심 강한 전두*은 노태*  답안을 그대로 베끼지 않고

순수한 우리말(?)로 고쳐 고추장사’라고 써냈다.


 

5. 은퇴후 

  

은퇴 후... ㅎㅎㅎ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퇴직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그다음 얻은 것은 마포불백.

마포에서 불고기백반 장사하는게 아니라,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라는 뜻이다. 


세번째로는 장노다.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 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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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2) 혹시 삼일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

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3) 부부 사이가 좋아 질 비결

 

9층에 사는 한 부부가 금실이 너무 좋았다.

궁금한 8층 남자가 9층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 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린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9층 남자 왈.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4) 공주병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시초문!"

 

 

5) 벽 조심!

 

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 날,

주인 남자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다가 실수로 벽에 툭 부딪혔다.

그러자 관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었던 것이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소리쳤다.

 

"벽 조심해!"

 

 

 

6) 재미있는 퀴즈

 

어느 새 신랑이 회사에서 재미있는 퀴즈를 들었다.

<티코에서 사랑을 나눈다> 6자로 줄여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 차, 큰 기쁨"이었다.

 

신랑은 퇴근 하자마자 아내에게 이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6자로 줄이면 뭐게?"

 

 

"좁은데, 욕봤다"

 

 

 

7)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8) 털이 없는 이유...ㅋㅋ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

있어야 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습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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