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그런데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웬 할머니가
할아버지 앞으로 쓰러졌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신이시여 저를 시험하시나이까?"
잠시 후 또다시 차가 급정거했다.
이번에는 아리따운 아가씨가 할아버지 앞으로 쓰러졌다.
할아버지는 아까보다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신의 뜻이라면 따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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