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풍물

50년대 희귀 사진

리멘시타 2018. 9. 30. 20:28




1990년도를 깃점으로 돌이켜 보면,


불과 40여년만에 -


우리나라가 천지개벽을 했음을 알 수 있다.







60년대 초가집





배오 이해선作 50년대 수원 화성의 화서문





60년대 덕수궁 풍경

사진은 60년대 덕수궁 석조전앞 분수대의 모습으로 
물개모양 분수대 뒤로 양산을 쓴 여성이 물줄기를 쳐다보고 있다.



 

50년대 건설현장

50년대 건설현장을 담은 이해선 작으로

나무로 된 비계를 가린 가마니 가림막이 이채롭다.
한 인부가 바지개를 지고 출입구로 향하고 있다.



 

60년대 경기여고 사진반

1960년대 촬영한 사진으로 흰한복으로 된 교복을 입은

경기여고 사진반 학생들이 현상된 35mm 필름을 
라이트박스에 비춰보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다.





광복 10주년을 맞아 대한부인회가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곡성의 1955년대의 옛모습

곡성 (이해선 작) 1955년 촬영한 선생의 걸작으로

과감한 구도에 담겨진 담쟁이 성벽과 주변의 모습



 

강태공(이순흥 작) 1965년 겨울 서울 뚝섬에서
 얼음을 깨고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가 있다. 모습을 보니
고 이해선(순종의 육촌형제, 민영환의 사위)선생의 
유품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당시 조선 황실의 사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친왕의 아들 이진, 이진을 안고 있는 사무관.





 대원군의 62세 생일 기념사진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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