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물

북한의 대선개입

리멘시타 2012. 11. 30. 19:16

                     北이 야권후보 찍어라, 노골적 대선개입

北 국가안전보위부, 태스크포스(TF) 조직

독립신문

 

북한이 노골적으로 야권 후보를 찍으라고 선동선전을 하고 있다.

북한이 야권 후보를 노골적으로 당선시키기 위해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우리 대선에 개입한 정황은 여러 차례 있지만 이번처럼 노골적으로 대선에서 야권 후보를 찍으라고 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북한은 이제 야권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선동선전을 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야권 후보들은 북남화해와 협력 (중략) 등을 강조하는 반면에 새누리당 후보는 낡은 대결관념에 사로잡혀 이명박 역도의 실패한 대북정책을 답습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동아일보가 밝혔다.

북한이 야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이유가 바로 자기들의 종같이 부릴 수 있다고 보고 야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현재 북한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486 세대는 대동단결하여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막아내야 한다고 선동선전을 하였다.

동아일보가 발표한 보도에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조직적인 공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 그는 탈북자 출신이자 국회 정보위원인 새누리당 의원으로 북한이 남한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태스크포스(TF) 를 조직, 400명의 보위부 요원을 중국 선양에 파견해 광범위한 대선 개입 공작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여 명의 북한 여성 공작원이 8월 말~ 9월 초에 중국교포로 위장,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갔다는 첩보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집권 후 '대남명령 1'에서 '진보세력이 대단합을 이룩해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는 남한 선거 개입 명령을 하달했다'며 노동당 통일선전부, 국가안전보위부 등이 다각도의 대남심리전을 전개 중'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북한이 남한 대선에 대규모로 정방위적인 개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북한의 독재체제 유지에 유리한 후보를 집권시켜 '묻지마 퍼주기'를 통해 세습 과도기를 안정적으로 이행하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지지하는 야권 후보도 이제 정해졌으니 국민들이 각성하여 들고 일어나야 한다. 남한내에서 북한 주장에 동조하며 야권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인 종북세력들은 경거망동을 하지 말고 국민들은 북한이 지지하는 후보는 무조건 낙선시켜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지지하는 야권후보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정없이 심판을 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투표소에 가서도 북한이 지지하는 후보에게는 표를 찍어주면 안 된다고 본다. 국민들이 이제는 종북활동을 막아내고 이들에게 심판을 가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얘기하지만 북한이 지지하는 후보에게는 국민들이 심판을 가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내에서 북한의 지령을 간접적으로 받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종북좌파들을 정부는 일망타진을 해야 할 것이다.

남한내에서 북한의 선동선전을 즐기는 종북좌파들을 북한의 해주 지역으로 북송해서 다시는 남한 내에서 반 정부 활동을 못하게 막아내고 이 땅에서 종북좌파를 일망타진 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참 좋겠다.

국민 여러 분 북한이 왜 남한의 대선에 개입하는지 그 이유는 바로 종북좌파 세력들이 정권을 잡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택은 아주 분명하여졌다. 쉬운 말로 해서 북한이 반대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는 데 그것이 바로 남한내에서 북한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 주는 종북세력들이 아직도 있으며, 북한이 지지하는 사람을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며 북한에 죽도록 충성하는 자들이다.

남한의 대통령은 분명히 북한이 반대하는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하고, 국민들도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북한의 주장에 반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북한의 주장에 현혹되어서 투표용지에 잘 못 투표를 하면 안 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북한이 지지하고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후보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낙선시켜야 할 것이다. 북한의 의도대로 대통령이 뽑히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풍전등화 위기에 빠질 것임을 경고하여 둔다.

칼럼니스트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