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던 그 시절 - 생활속의 자화상
가래침이나 콧물을 삼키(생키)라는 계몽을 하네요
양쪽팔 옷소매에 닦았지요
번들 번들 하얏게 말라서......그땐 더러운것도 몰랐답니다
노는 장소에 여럿이 모여서 짐승들 흉내를 내는 춤이였는데
구로공단 방직공장 - 털실로 니트를 생산 하는 공장입니다
고등학교 교복 - 우리나라 남자 교복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당시, 대졸출신 월급 3만 5천원 , 좌측에 보이는 흥신소는
레코드판( 전축판) 지금의 CD의 원조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후에 테이프가 나오고 CD가 나왔지요
맥주마시기 대회, 당시 양대 산맥이였던 두개의 맥주 회사들이
홍보를 위해 이런 행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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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무척 싸지요? 현재도 이곳에 사시는 분 계시면
손 좀 들어주세요^^*
먼지가 자욱하도록 비비고 또 비비고 젊은이들 여럿이 모이면
흔히 볼 수 있었던 광경입니다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바위(사기)노름꾼 들입니다
당시는 농어촌 젊은이들이 서울만 가면 출세하는 줄 알고 부모 몰래
한 밤중에 서울로~서울로~
청량리역 용산역은 늘 상경한 젊은이들이 북적 거렸지요.
명절때 먼저간 친구가 시골 내려오면 어떻해서든지
따라 갈려고 애쓰던 시절이였답니다
대다수가 빡빡머리였지요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DDT 백색가루 살충제를어른아이 할것 없이 몸에 뿌리곤 했지요
국회의원 선거유세장= 신문깔고 머리에쓰고 박수 부대 같습니다
당시는 지지 후보에게 돈도 받고 식사 대접도 받고 해도
죄가 되지않았습니다
불량 전자제품 전시회 입니다
연극 소 의 한장면 이며 당시 배우들입니다
창경원 식물원 같습니다
두루마기에 갓을 쓴 노인의 뒷모습이 이채롭네요
선거유세를 듣고 있는 할아버지들입니다
긴 장죽(대나무 담배대)에다가 백 고무신,갓, 손에는 쌈지
(돈,담배가루등 담음)를들고 경청 중이네요
선거유세장 = 나무가 견딜런지 불안합니다.
우측 철봉대에도 아슬아슬~
한쪽에 드럼이 보이고 신바람나게 노는것이 학교 축제 같습니다
단발머리 묶어 매고 자세 나오는 여학생 귀여운면이 있네요
이곳은 부산 산성 누룩마을 모습입니다
종이가 귀할때라 행사가 끝나면 종이를 모아서 팔곤 했지요
부억에 앉아 숱으로 종이대신에 부엌삽에 글씨 연습하곤 했답니다
어머니들의 외출복은 거의 다 한복이였었지요
교련 훈련 반대 시위입니다( 교련,학생 군사훈련)
모든 학교는 학생들에게 사격등,
군사 훈련을 받았답니다 (일부 여학교도 포함)
시위가 가열되자 일부 학교나 도서관은 휴교/휴관하고
진압 군이들을 투입함. 당시는 전경이란 제도가 없었으며
사회 문제는 군에서 통제를 많이 하였습니다
시골에선 남자들 재산 목록 1호 여자들은 재봉틀 머 이런 순서였어요
부부가 나란히 자전거타고 외출갑니다
자전거 못타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어요
식육점에는 고기를 바같에 걸어두고 팔았지요 ...일부 저장도 했지만,
80명이 참사했답니다. 당시는, 버스 정원이라는 것이 없고
후보자가 맞는지 대조해 보고 있습니다.
재래식 시장입니다. 북적 이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죠.
당시에는 물건 사는 사람보다, 시장 구경다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수작업으로 농사일을 하셨답니다
대학교 주변 대포집 (막걸리)에 낙서는 변한게 없는 것 같군요
저걸 배 틀에 한올 한올 끼워서 몇날 며칠을 매달려 타닥
타닥 배틀소리 - 배 한필을 짜곤 했지요.
담배 가게겸 우표 수집소 입니다
우표 수집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많아서 새 우표 나오는 날에는
하루 전 부터 우체국에 줄을 서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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