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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복용시 주의사항

리멘시타 2016. 2. 9. 21:48

 

 

                          혈압약 복용시 주의사항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몸 전체의 말초혈관이 골고루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한두 군데의 혈관이 좁아진 것이라면 현대의학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으나 몸 전체의 말초혈관이 골고루 좁아진 것이므로 

 현대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약초를 섭취하면 좁아졌던  말초혈관이 다시 넓어져서 혈압이 내려갑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은 먹지 않고 음식과 운동으로 고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과 운동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동맥경화로 인하여 좁아진

 혈관이 다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환경상 식이요법과 운동  팔팔아가위진액 섭취 등으로  혈압을 낮출 수 없다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 생활하는 것이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면 혈액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면 말초혈관이 빠르게 좁아지고 굳어져서 수년 내에 심장과 신장(콩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뇌졸중으로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오랫동안 생활하면 혈압약을 먹어서 혈압을

낮추려 할 경우 처음부터  2~3종의 혈압약을 복합으로 먹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고혈압 발견 당시부터 혈압약을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동맥경화 진행이 매우

느려서 10년 이상이 지나도 혈압약을 1알을  먹는 경우가 많고 심장과 신장에 병이 생기는 일도

매우 적습니다.   그러므로 운동, 식생활 개선, 팔팔아가위진액섭취 등으로 혈압을 낮출 수 없다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혈압약도 20~30년 장기간 먹게 되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혈압 약을 먹지 않고 운동, 식생활 개선,

약초섭취 등으로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다음 카페에는 혈압약을 먹지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고혈압도 치료가 되면 혈압약을 먹지 않고 일반 사람들 처럼

 생활해도 됩니다.

 

혈압 약을 꼭 먹어야 하는 분들을 위하여 국민고혈압 사업단의 자료를 담아 왔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주소 (국민 고혈압 사업단) = http://www.hypertension.or.kr/viewC.php?vCode=309009 

 



환자들은 약만 먹으면 바로 혈압이 떨어질거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압 강하제는

최소 5∼6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거나 길게는 1∼2주간 계속 복용을 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마음만큼이나 급격히 혈압을 떨어뜨리면 오히려 발작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긴급한 중증 환자가 아니면 서서히 강압을 하고 장기간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겠다는 각오로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혈압 강하제들 중에는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진정 작용을 하는 약들이 있는데 이 약들을 장기간 복용하면 성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부작용이 생기면 혈압 강하제의 복용을 자의로 중단하게 되는데

복용을 중단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가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의 혈관은 더 높은 혈압에서도 견딜 수 있었지만 약을 복용하면서 혈관이

견딜 수 있는 혈압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관계를 갖게 되면 혈압이 50mmHg까지

 올라갈 수가 있으므로 혈관이 터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의 복용 중단에 의해 신경의 흥분성은 더욱 커져 심장의 박동수 또한 약을 복용전보다

더욱 증가하게 되어 최악의 경우 복상사 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뇨제의 경우에는 혈액 중의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설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데 이때 칼륨도 함께 배설됩니다. 칼륨은 인슐린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이뇨제의 장기간 사용은 당뇨병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근력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호흡이나 심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칼륨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일과 야채에는 칼륨이 풍부함으로 칼륨 부족이 우려되는 이뇨제 복용 환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사과, 토마토, 수박, 오렌지, 레몬, 바나나 등의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감기약이나 위장약 안의 성분이 혈압을 너무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므로 약의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도록

합시다.

혈압약 복용 시간
환자마다 다르나, 일반적으로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약을 하루 한 번

가능한 한 이른 아침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압은 하루 중에도 변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눈을 뜬 직후에

상승하며 오전보다 오후에 높고 수면 중에는 내려갑니다.
혈압약은 일반적으로 장시간 (24 시간) 지속형의 약을 하루 한 번 가능한 한 이른 아침 시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을 먹어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고혈압에 대하여 투약 치료를 시작하면 모두 혈압이 정상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를 시작해도

약 1/3 에서는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어지러움이나 기침 등 부작용 때문에 약을 계속 쓰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약을 바꾸거나 다른 약을 추가합니다.


약물요법으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 요인

  • 불쾌감이나 혼잡한 부작용을 주는 약물
  • 꾸준히 복용하지 않음(건너뛰는 용량, 필요한 때만 복용)
  • 지시내용이 명백하지 않은 약물의 사용
  • 약물복용을 잊은 경우
  • 적절한 약물 선택을 못함
  • 체중의 증가
  • 알코올의 섭취
  • 담배의 섭취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혈압약

혈압이 높을수록 투약치료는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160/100 mmHg 이상이면

 반드시 투약치료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이 심하지 않으면 약제를 쓰지 않고 생활요법 등을 하면서 두고 볼 수도

 있으나 혈압이 높을수록 위험성은 급증하며 치료로 얻는 이득도 크므로 고혈압이 심할수록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이상 (약 160/100 ~ 170/110 mmHg) 이면 거의 모두 투약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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