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들

이런 여인 어디에 있나?

리멘시타 2013. 12. 23. 14:54

 

 

               

 

 

 

현상공모중 

 
  
얼굴엔 언제나 함박꽃 웃음으로 화장
고 상냥한 모나리자의 미소로 사랑을
읽어주며 흰 눈처럼 마음은 맑고 투명하며
잔잔한 기다림을 주고 호수처럼 평화롭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여인
 

<그레이스 캘리> 
 
모든 사물과 세상을 바라볼 때 긍정
적인 사고와 매사에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
하는 마음이 바다처럼 깊고 하늘처럼 넓어
호수에 파문처럼 누구에게나 잔잔한 감동
을 주며 삶에 리듬을 탈 줄 아는 여인
 

<마릴린 몬로> 

 

앞으로 날이 짧으니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누리고 싶다고 욕심을 부리며 인생
무상함을 알고 삶을 행복으로 승화시키며 

 

어제보다는 오늘에 최선을다하며 삶에 애절함
느끼는 공감할 수 있는 여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얼굴에 진한 화장 보다는 항상 미소
떠나지 않고 자다 일어난 모습 그대로
세월이 묻어나는 잔주름에서 중년의 중후
한 멋을 풍기며 희끗희끗한 머리에서 연륜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소박한 여인
 

<브룩쉴즈>

 

이른 새벽 눈을 뜨면 아침 햇살처럼
다가오는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사람
록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는 사람 전화 메일로 밥 먹었느냐고 안
를 무르며 식사 거르지 말라고 끼니 걱정
을 해 주는 여인

 

<비비안 리>

  

밤이면 뒷동산 소쩍새 노래처럼 날마
다 찾아와 사랑에 굶주리고 그리움에 지친
구멍 난 가슴에 영혼이라도 함께 하는 넉넉
하고 센스가 있어 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이 많은 여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일상에서 꽃처럼 아름답지 않고
무지개처럼 찬란하지 않아도 나의 일상을
걱정해 주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털어놓아도 흉이 되지 않고 서로 의
지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여인
 

<오드리 햅번>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것보

커풀 지를 더 소중히 아는 사람 생일
알려줘 부담 없는 속옷 선물로 축하해달
속마음 숨김없이 진솔하게 터 놓으며
이야 상큼한 여인
 

<다이애나> 

 

외로운 침실에 촛불처럼 찾아와 시 한
읊어 주며 잠이들 때까지 귓속말로 팔베개
해달라고 칭얼대며 팔베개에도 감동하여 눈시
을 적시며 둘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행복해 할 여인
 

<캐서린 햅번>

 
기쁜 일은 함께 기뻐할 수 있고 슬픈
은 같이 울어줄 수 있고 상처 마음을 위
하며 서로를 필요로 하며 마음을 공유하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감시켜 주
센스가 있는 아름다운 여인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꽃길을 걸어도 혼자는 무서워 둘이
걷자고 애교를 부리며 호젓한 산책로에
사람일때 업고 가라고 응석을 부리며 사랑
표시로 가벼운 입맞춤 해달라고 아양을 떨
아는 매력 있는 여자

  

 

 

 
<올리비아 핫세>
 
한가로워 여유가 있는 날엔 강이
흐르는  환상의 드라이브를 하다 쉬어가자며
멋있는 레스토랑 앞에 차를세워 정담 나누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감칠맛 있는 여인
 

                                        <잉그리드 버그만>

 

                몸이 하나로 묶이는 것보다는 마음

하나로 묶이는 것을 좋아하며 서로 바라보는
것도 아쉬워 스킨십을 사랑에 표현으로 알고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
않는 맛깔스러운 고마운 여인
 

<이멜다 마르코스>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원히 둘만의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내가 그대의 마지
남자이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다시 태어나
나를 사랑하고 싶다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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