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Joke

존나 왔습니다.

리멘시타 2013. 11. 30. 21:22

 

 

일본 여비서의 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일본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 ? ( 여보세요 ? )

전화건 사람 : 네 ?

여비서 : 누구 자지세요 ? ( 누구 찾으세요 ? )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 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 ( 전화 왔습니다 )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조까라는데요.. ( 조카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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